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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모두 안녕

난 이곳 금산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단다. 고향이래서인지 섬지역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단다. 얼마전엔 직장에서 적대봉을 갔었어 자주는 못가지만 매년 한번은 가거든
늘 똑같은 곳이지만 항상 새롭고 정상에서 바라본 다도해 풍경이 넘 아름다워
잘 알겠지만 적대봉의 갈대밭은 환상이었단다.
사진 몇장 올렸으면 좋으련만 내가 아직 그 작업에 익숙치 않아서 섭섭하다 담엔 노력해볼께
언제나 열심히 살아가는 금산동중 친구들이 되어주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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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대 2004.11.09 22:33
    미옥선배..
    친구분들이 먼저 댓글을 달아야 하는데
    내가 먼저 달아도 될란가 모르겠네여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저는 수원에서 아직도 혼자 이렇게 살고 있네여
    시골 내려간지가 쫌 되나서 모습도 못보고 사나 봅니다
    명절때라도 내려가야 하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내려가보지 못했네여
    선배의 글을 보니 적대봉 갈대밭이 그려지네여~
    정상에서 바라본 경치도 개안치요!!
    거금도 닷컴을 알고난후, 이곳에서 고향정취도 느끼고
    타향살이 외로움도 달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네여
    고향소식도 전해주고, 이곳에서 자주보면 좋겠네여
    날씨가 쌀쌀해집니다..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 하세여~^0^//~~
        [0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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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2004.11.20 01:49
    미옥언니 저는 명천에 미선이예요
    저는 지금 부산에 살고 있구요 저를
    아실련지 모르겠네요.

    언니 시산에 박선영언니 알죠 내하고
    연락 되거든요 연락처 필요하시면 말
    하세요

    오늘도 저희 가게에 왔다 갔거든요
    미옥언니 얘기를 깜박했네요

    까페에서 자주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
    어요 그럼 이만......   [01][01][01]
  • ?
    박정미 2004.12.09 15:59
    미옥아~ 잘살고 있지?
    멀리 떨어져서 고향땅 밟기어려운 형편이다보니
    고향땅에 살고 있는 니가 부럽다.
    전에 현미한테서 너 금산에 산다는 소식은 들어 알고있는데.....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구만.....
    날마다 건강 잘 챙기고...자주 보자...안녕   [12][12][10]   [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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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송희 2005.01.18 21:16
    미옥아...
    가끔씩 철선배에서 만나곤 했는데..나 아가씨적에
    이젠 나보다 네가 금산소식을 먼저 알겠구나.
    정든곳,좋은곳,금산 ,나도 결혼전까지 금산에서 지내서
    남다르게 그립단다 내고향이 ...부모가...이웃이...친구가...
    연락하고 언제한번보자 나는 순천에...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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