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친구들 !

안녕 !!
언제까지 눈팅만 할꺼니?
어제는 이곳에서 그리운 친구들과 작은 만남을 가졌단다
모두들 학창 시절 순수했던 우정과 아름다운 마음을
그대로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서
무척 즐겁고 의미 있는 하루 였다고 생각한다
성택이 길수 그리고 윤배 좀 오버를 많이 했지만 ~~ㅋㅋ
아무튼 걸어온 20년. 그 긴 세월 만큼의 "동화 같은 인생의 그림'을
예쁘게 그려봐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모두들 건강하고 만남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노래 한곡 선물한다
10회 친구들 살아가면서 다들 힘내고 우리 화이팅 ! 한번하자구나~~^^
오늘도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하루 되길 !!




이젠 친구들 만나볼 여유도 부릴수 있는 그런 나이들이 됐나보다.
그치?
눈팅만 하믄 욕 먹을까봐 꼬리단다...
그리고 글도 올려야징~~
건강하게 잘들 지내다보믄 얼굴 볼날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