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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18:33

앗~싸~~봄입니다요..

조회 수 128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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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봄이네여...신나게 함 흔들어 봐염~~^^ 동문선후배님..글구 울, 칭구들이여...
                        개나리, 목련, 벚꽃도 피고 이젠 완연한 봄이잖아요? 기분전환 하시궁, 좋은꿈들 꾸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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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배 2005.04.16 01:41
    그래 이제는 완연한 봄이라 사람들의 마음도
    조금은 다를거다 나역시 그러니까.

    친구야 뽕짝도 좋지만 춤추는 장미도 넘 이쁘네

    오면서 보니까 은행나무에 새쌋이 파릇파릇 돋아
    있는데 앙증맞게 얼마나 이쁜지 와~이쁘더라......

    이번주는 감기 때문에 힘들었다 .
    친구도 감기 기운이 있거든 빨리 병원에 가서
    주사 맞아라.

    이번 감기는 잘 낫지도 않고 되게 오래 가거든
    주사 맞는게 제일 빠른것 같다.

    벌써 주말이네
    봄 나들이도 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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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싹 2005.04.16 10:15
    영대아 반갑다..
    이제 정말 완전한 봄이다
    햇볕도 따스하고..
    바람도 살랑 살랑 불고
    이렇게 봉짝도 나오고..
    우리 집 마당에는 배꽃이 춤을 추는대
    여기는 장미가 춤을 추내..
    뽕짝에 장미가 잘 어울린다.....
    음악과 함게 편히 쉬어간다
    즐거운 주말이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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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싹 2005.04.16 10:23
    지지배아 안녕
    봄 나들이 가고 싶다..
    이렇게 날이 좋은대
    나는 일을 해야 한다
    동네 언니 집에 결혼식이 있어서
    그 곳에서 하루 고생해야지 할 수 없이.
    수다도 떨면서

    감기 걸리고 말았내
    내가 감기때문에 고생했는대
    너까지 걸리면 어떻게 해
    조심하지..
    요즘은 내가 바빠서 힘들다
    항상 일하면서 생활한 너에게 못 하는 소리가 없다 그지
    열심히 일하면서 거금도 카페에 열성인 너가 부렵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겟지..
    주말 잘 보내고 감기 빨리 보내라..
    저 멀리 보내 알았지..
    즐거운 주말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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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배 2005.04.17 02:27
    새싹아 내한테 오늘 메세지가 왔는데 아침일찍
    내용인즉 선아 날씨도 이렇게 화창한데 김밥싸서
    봄나들이 가자 이렇게 온거야.(누구일까)

    오늘 날씨가 정말 화창하고 좋아서 마음이 참 많이
    설레드라 울산에서 친구가 보내온 메세지다.

    마음 같아서는 나도 땡땡이 치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네.

    새싹도 요즘 바쁘구나 그래 수다도 많이 떨고 어째거나
    즐겁게 사는거다.(알지)

    아둥바둥 허겁지겁 살기보다는 좋은사람들 많이 만나고
    사귀면서 재미나게 살아라.

    우리 친구들도 보니까 동네 언니들이랑 재미나게 잘지내
    드만 나도 아마 집에 있으면 그렇게 될라나.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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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칭구다 2005.04.20 19:27
    감기 때문에 고상들 했나보네
    건강관리 자알 하시게들~~
    동네 행님 행수랑 노래방에 가서
    "굳세어라 금순아" 이 뽕짝노래 불렀다간 맞아죽는다
    왜냐하면 행수이름이 금순이거든~~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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