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7.15 05:05
의철님께 노래선물..
조회 수 2460 추천 수 0 댓글 41
-
?
여친 2005.07.15 09:42
-
?
의철 2005.07.15 14:30장마에 더위가 왔다갔다하니 신평까폐에 왠 벤허님이
출동 하셧네..
근데.벤허님은 뉘신지? 파르나스님은 또한뉘신지?
저를 어떻게 알고 좋은 음악을 ~~~~~
아므튼 감사 합니다.
광명시 누나네 가서 삼계탕으로 더위 식히고 발바닥에 불나게
뛰어와서 노래 소리에 식히고 있군요.
근데 여친은 누꼬 ???????
좋은 노래. 꼬리글 달아주어 감사합니.. -
?
그리움 2005.07.21 21:00고향이 동정인데 신평 까폐에 들렸더니 낮익은 이름이 있어서 꼬리말 남기고 갑니다
혹시 공의철씨는아닌지요 ?그리고 벤허님 노래 잘듣고 갑니다 더불어 성희씨에게 선물한 노래도 역시 너무나도 잘듣고 가구요 내가 알고있는 성희씨라면 너무 잘어울리는 노래같군요그럼 안녕 -
?
의철 2005.07.22 11:11오랜만에 까폐에 들려보니 그리움님게서 들려주셧군요.
동정에 사신분 같은데 이렇게 흔적을 남기셨는데 고마워요~~
저를 아신분 같은데 뉘신지요?
신평 까폐에 자주 들려 보시면 더위를 식혀주는 좋은노래
자주들으실수 있읍니다.
그리고 요즘 벤허님께서 바쁘신가 보군요?
신평 까폐가 조용 하군요.
또한 파르나스님은 어디계신가요?? -
?
코스모스 2005.07.22 12:14의철이 오랫만이야 키가 유난히 컷지 잘살고 있는지?
한양이 좋긴 좋은가봐 모든 친구들이 한양에 다 모여있구나
내가 누구인지 무척 궁금하지?
도대체 이름들이 알수가 없구나.
성희,금옥,정자 모두 우리친구들인지 아님?
모두들 보고싶다. 깨벅쟁이 친구들 곳 보게될거야....
안녕 -
?
의철 2005.07.22 14:54아니 또 뉘신가? 우리친구가 맞는것 같구나.
숨어 지내지 말고 나타나게나.
친구 이름을 나열하는것을 보면 여자친구 같은데....
짐작으로 서울에 살지 않고 지방인데..
혹시 경심이 친구가아닌지?????
아니더라도 자주 들려 흔적 남기고 가려무나
안녕 -
?
그리움 2005.07.24 19:13공의철 반갑구나? 글쎄 날 기억이나 하실려나 고향 떠나 온지가 너무나 오래여서 .......
넌 코스모스가 말했듯이 유난히 키가 컸던것 같은데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내가 누구인지 알려줄께...친구들이 무척이나 그립다 -
?
의철 2005.07.25 11:42방가. 궁금??? 우리 친구라면 연락이 가능할것 같은데...
아님 동정이라도 ...
물론 언젠간 알게 되겠지 신평은 한사람만 연락되도 우리친구들 소식 만사ok
자주 들려 메모 남기길..... -
?
미 정 2005.07.25 22:22의철..코스모스..그리움 다들 반가워!!
초등학교 친구들이 모인것 같은데 맞나?
의철이는 역시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구나
닉네임을 보니 여친들 같은데..좋겠다,
우리 남자친구들은 어디에 숨어있는지,아님 관심이 없는지..
지금쯤 소식을 줄만도 한데 아무도 대답이 없네 그려.
노래도 넘 좋은 "귀거래사"친구들을 사랑한다고 외치고 있는데...
반가운 이름이 생각나면 꼬리글 달면서 인사 나누자.
안~~녕.... -
?
친구 2005.07.25 23:52어이 의철이 날씨가 너무 덥네야 우리 수박서리 가세 미정.정자.성희 금옥...등등 더위 먹기전에 풀어야 될게 아닌 가.
-
?
의철 2005.07.26 08:36친구들!!! 얼마전 용산에서 거시기 형님들과 문어를 먹던 생각이 나는구나....
정말맞있게 먹더군 !!
어릴때 수박서리 정말 그때는 가슴 조이며 맞있게 먹었지..
우리 남자 친구들은 여기서 얼굴좀 보자구나
집에서 게임만 그만하고 여기나오면 얼굴은 알수없으나 추억을 살리며 옛생각이 납부러~~~~
7월30일 금산에 하루있다 오면서 머스매 친구들 광양 계곡에서 보세나
문어다리 뜾으면서 소주한잔 하세나(성채.순채,현철,용식.양원.학종,그리고선상이도) 미정이만 자주들리는군.여기에 오면 닉네임 사용하지말고 이름을 ~~ -
?
코스모스 2005.07.27 20:04깨벅쟁이 친구들 안녕!
무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하게 잘살고 있는듯하군
너무 오랜세월이 흘러 만나면 알아볼수 있을까
뒤로 쿵 넘어질일은 없겠지
너네 머스마들만 알콩달콩 만나지 말고
어여쁜 가스나들도 끼어주지 그래
광양 계곡 시원한 물이 참 좋지
오늘은 아침부터 서방님과 푸닥거리를 했더니
영 기분이 나질 않는다.
또 만나 자. 빠이빠이...... -
?
의철 2005.07.29 18:15그리움.코스모스.미정이.친구 여러분들 이젠 더위가 빗물에 꺽여구나.
코스모스 고마워 자주들려 주게나.
내일부터 휴가라 며칠은 쉬어야 겠구나.
시골에 하루쯤 들리면 친구들 여럿 얼굴 보겠네??
친구들 건강 조심하고 좋은 소식 가지고
다음달에 다시 만나야 겠군~~~ -
?
그리움 2005.07.29 20:16공의철 고향에 가면 너무 좋겠구나? 친구들과 멋지게 회포풀고 고향 바다도 마니 바라보고....조심해서 잘다녀와라 꺼벅쟁이 친구들과 멋진 휴가되길~~~~코스모스.미정이.친구들.빠이빠이
-
?
의철 2005.08.04 19:55그리움 방가 ~~ 신평 친구들 이번 휴가는 기억에 남을만 허군..
금산에서 하루지만 너무추억을 남긴것 같군????
중년에 체력도 좋으셔!!!
목포 아지매 부럽지 그런데 머스매들 매년 휴가가면 왜그리
비를 몰고다니는지??????
푸닥거리라도 한번 해야 되는것 아닌지?
암튼 건강조심 하게나.... -
?
미 정 2005.08.04 22:39내 고향 신평바다여!!
넘 좋아 올라오기 싫었지만 내년 휴가를 기대하면서...
그리운 사람들과 친척들과 보고픈 친구들을 만나 더 더욱
이미있고 뜻깊은 휴가를 보낸것 같아 행복하구나.
의철아 !!
성희네 마당에 잔디밭은 넘~~넘 좋더라. 친구들이 끓인 뒷풀이
라면 맛이며,한 밤중 친구한테 민폐끼쳐 간신히 구해온 소주맛은 또 어떻고....
정말 40중년의 나이에도 친구들의 소중한 우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느네 애들엄마는 욕하겠지만 우린 정말 잊지못할 동심의 세계에서 잠시 멈춰선
기분이랄까? 어릴적 친구들은 남,여가 그 무엇이 문제가 될까? 글쎄.....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은 자주 얼굴보면서 지냈으면 좋겠다.
다시 연락하자..항상 우릴 위해 고생하는 친구 먼 훗날 복 받을껴!! -
?
경심 2005.08.05 12:58미정, 의철, 그림움!!!
반가 반가......
휴가를 갯내음나고 공기좋은 펜산바구에서
아주 즐겁게 보내고 왔다니 암튼 부러워.....
성희,정자 하고 통해했단다.
8월14일날 서울 갈것같애.
너네들 시간 나면 만나고 싶은데 어떠니?
연락처 남겨줘
경심H 010-3713-7571
그리움! 동정 누구신지? -
?
그리움 2005.08.07 20:55그리운 친구들 방가방가 ......휴가를 그리운 고향에서 보내고 왔다니 내가 다녀온 것 마냥 행복하구나 ....진경심이니? 반갑구나 어릴적 너의 모습이 생각난다. 환하게 웃을때면 스마일 모양의 웃는모습 지금도 여전히 웃는 모습이 예쁘겠지? 보고싶다친구야~~~~~~~~
-
?
진경심 2005.08.08 11:29그리움!
누구셔??????
점점 궁금.... 아리송.....
빨랑 신고하세요 -
?
진경심 2005.08.08 11:35난 목포에 살고 있단다.
울 고모네 매자도 연락하고 사니?
모두들 보고싶다애....... -
?
의철 2005.08.08 12:59그리움도 휴가 됭겨 왔나?
어젠 휴가 때문에 못간 등산을 마치고 출근하여 인천을 갔다오는데
다시 도로 전쟁이 시작 되는가 차가 너무많군.
그래도 반가운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군.
경심이도 전화 통하는 했으나 사십중반에 어떤모습?????
근데 그리움은 숨어 사는군~~~
동정에 친구들은 지나번 모임때 여러명 보았는데 그자리 없어나 보군.
중화하곤 자주 연락하고 사니 이실 지꼬하길...
근데 미정이는 휴가때 피로가 아직 남았나 나타나질 않네?? -
?
미 정 2005.08.08 14:46피로가 남아있기는 커녕 펄펄 날아다닌다.
그놈의 똥차가 말썽을 피어서 그렇지..언제 새 차 타는 신세가 될까나!
똥차자 뭘 그리 문제가 되겠니? 세상만사 생각하지 나름이지.
정말 시골가서 원없이 놀고, 귀한 음식대접 받고,아버지 산소 돌보고 오니
속이 다 시원하고 의철이 말대로 그동안 못갔던 시간들을 다 쓰고 온 기분이란다.
지금도 마음은 금산바다 바람이 불고 있거든... 언제쯤이면 잠잠해 질련지..ㅋㅋㅋ
의철아! 나도 빨리 회사를 다니든지 해야지 이려다 시골 아지매 다 되겠다.
정신차리고 돈 벌궁리를 해야지 놀 생각만 하니 큰일이다. 그럼 니네 심심해서 어떡허니?
또 좋은 방법이 있을까?....그래야지. 시골친구들이 다들 서울에 모여있으니 여기가 고향이나
다름없겠지. 더운데 건강 조심하고 등산 자주 다녀라. 금덕이 한테도 안부 전해주고,
한 번 나오라고 해라. 그동안 바빠서 통화를 못했더니 궁금하구나. -
?
그리움 2005.08.10 10:42경심 .의철.미정친구들반갑다~~~~~~경심아 우리가 헤어진지가 너무나 오래되었지만 혼자 멀리 떨어져 있어서 고향을 그리워 하고 어릴적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언제나 가득하단다...이렇게 어릴적 친구들 이름을 까페에서 보게 될줄은 몰랐거든 ~~~~난 정말 너무 좋구나 .친구들 소식을 이렇게 알게되어서...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중2 때 전학간 동정 박희숙이라고 기억할려나~~~그리고 매자와는 소식이 안되거든 미안 혹시 친구들 류중화선생님 연락처알고 있는 친구는 없니?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챙기고 의철이는 사업하나봐~~~~
ㄷ -
?
진 경심 2005.08.10 11:32희숙아!
어머 ! 너무 반가 반가.....
이게 얼마 만이니.......!!!!!!
난 하두 나타나지 않아 혹 현심이가 아닌가 하고
동정 까페에 들어가 보니 현심이가 좋은글을 많이 올리고
있더구나.
어디 너도 서울에 살고 있니?
어렸을때 무척 예뻤지....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방금 현심이랑 대화하고 되돌아서니까 너를 또 만나네
동정 친구들도 만나야 될려나 보구나.
동정 까페에 들어가 보려무나.
너도 육학년때 우리반 이였구나.
류중화 선생님 무뚝뚝 무서웠지?
전혀 소식 모르겠어.
홍성학 선생님은 미정이가 알고 있는듯해
미정이가 금방 나오겠지.
암튼 보고싶구나.
자주 연락하고 만날수 있으면 만나자꾸나.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도록........ -
?
의철 2005.08.10 12:25드디어 나타나셨군~
희숙아 반갑구나! 동정에 동일인이 두명으로 아는데??? 미안!
어디에 사는지 신평까지 왔는기여...
홍성학 선생님은 서울에서 두번 만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지..
미정이 한테 연락하면 가능할거야...
동정 박경심이도 알고 있을거여??
아무튼 정말 반갑고 자주 들려 주길~~~~~ -
?
미 정 2005.08.10 15:15우리 그러지 말고 "금산중앙초등학교"동창회라고 해야겠다.
40중년이 되어서야 이렇게 그리운 얼굴들을 컴방에서 만나니
머지안아 얼굴보게 되겠지.
희숙이!! 그래 동정에 두명있었지. 한 친구는 회관옆이고, 또 재둥넘어 가기전
친구, 솔직히 얼굴이 가물 가물하구나.
역시 동네친구 다음으로 동정친구들이 우리들하고 가깝구나!
정말 반갑다.
엊그제 휴가 가면서 홍 성학 선생님하고 통화 했단다.
시골에 내려 오신다는걸 내가 빨리 올라는 바람에 못만나고 통화만 했단다.
애들아!! 홍선생님은 언제든지 모실수 있단다. 우리만 시간이 괜찮다면 말이다.
그리고 류 중화선생님도 연락이 될거야. 나동주 선생님도 기억할련지 모르겠다.
그 선생님도 만나 볼 수있고 말이다.
아무튼 만나야지 여기서 긴 애기 많이 나눌 순 없고 만나기 전까지라고 컴방에
자주 들어와 소식전하자.
지금 어디갔다와 부리나케 니네들 반가워 우리 늦둥이 유치원 데리려 가는
시간도 늦었구나.
갔다와서 다시 만나자. -
?
현심 2005.08.11 09:05동정카페 혼자 지킬려니 심심해서
옆동네에 놀러 왔더니 친구들이 많이 왔다 갔네
멀리 울산희숙이도 왔고 경심이도 왔고 아무튼 반갑다
미정이는 휴가는 아주 잘 보내고 온것 같구나 좋았겠다
난 휴가기간 내내 방콕행 이였는데.....
경심이랑 언제 만나기로 했니? 약속 잡히면 연락해라
우리 동정 애들도 같이 만나게
미정아 부탁한다
희숙아 동정 카페에도 놀러오고 흔적을 남기고 가거라
의철이도 건강하고 사업 번창하길 그외 모든 친구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라 -
?
울산희숙 2005.08.11 10:38친구들 모두가 왔다 갔구나 너무 넘 행복해서 컴앞에 앉아서 혼자 실실쪼개고 있단다 남편이 보게되면 혹시 머리에 이상 있는게 아닐까 할정도로 .......친구들이여 40중반에 이렇게 이런 공간에서 만날수 있다는게 너무 좋구나 까페운영자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경심아 난 울산에서 살고있어 넌 멀리 목포까지 갔구나 언제가는 만날기회가 있겠지 만들어 보자꾸나...그리고 난 동정 회관옆에 살았던 희숙이 중학교땐 혜숙이라고 했지 현심아 여기서 만나서 반갑다 동정까페에는 눈팅만 매일하고 나온단다 좋은글로 난 언제나 위안을 받고 있지 힘도 얻고 채숙이 집에는 다녀왔니? 현실이도 잘있지? 오늘도 친구들 귀거래사 들으면서 행복하길~~~~~~~~
-
?
미정... 2005.08.11 11:33현심아 먼저 미안하구나.
동정카페에 들어가 보면 마을을 위하고 어르신들을 걱정하는마음
보기 좋더라,
항상 반듯하고 정돈된 기분이 들어 댓글 올리지 못하고 돌아왔단다.
어쩜 그렇게 맛갈스럽고 좋은 글들을 올려났는지 감동했단다.
예전에 내가 몰랐던 현심이의 모습을 40이 넘은 멋진 중년의 여인네가
되어 우리곁에 서 있더구나.
이렇게 불려주기 전에 찿아와 그리운 얼굴들을 만나겠다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다.
정말 동정 친구들 고맙고 사랑한다..많이..
앞으론 우리들은 긴 대화도 많이 할것이며 훌륭한 사랑도 추구할 줄 하는
현명한 여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런 아줌마가 되자.
극히 훌륭한 사랑이란 격렬한 욕망속에 있는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완전하고도 영속적인 조화에 의해서만 인정된다는 것을 늘 잊지말자.
우리들은 멀이 있어도 우리들 가슴엔 우정과 사랑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살자구나
"사랑할 시간도 충분지 않은데 증오할 시간이 어디있으랴"
다시 한 번 가슴깊이 새겨보면서 말이다
경심이랑 약속되면 연락하마.
친구들 한테도 연락하길 바란다. 안녕
-
?
김현심 2005.08.11 17:27희숙아
여전히 름다운 중년이겠지
어릴적에는 참 예뻤었는데 특히나 큰 눈과 쌍커플이매력적인 너
웃으면 보조개도 있었던것 같고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그치 손가락 만 움직여서 친구들을 만날수있고
여러사람과 대화도 하고 알고 싶은것 있으면 언제든지 꺼내 볼수있고.
지난 3일 저녁에 채숙이네 다녀왔단다. 현실이와같이
참 좋은곳에서 살고 있더구나 우리가 꿈꾸던 그런 그림 같은 곳에서
행복하게 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어
언제 시간되면 같이 한번 갔으면 좋겠다
그곳의 포도가 유명 하단다 나중에 포도 먹으러 한번 더 가야겠어
미정아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 같아
마음은 항상 청춘이거든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수 있을것 같아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좋은글 있으면 혼자 보기는 아까워서
스크랩해서 올린 것 뿐이야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갈려고 노력하면서 살고 싶어
모든것에 감사하면서
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행복하길...... -
?
의철 2005.08.11 18:49아침 일찍 지방 천안나들이에 이놈의 빗방울이 왜이렇게 쏫아 버린지!!
이럴땐 운전이란 하기 싫은법 여섯시에 들어오니 희숙이 미정이
현심이도 왔다갔네. 그래 너희들 말대로 시대가 우리를 반기는군.
앉아서 여러친구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대화를 할수 있으니 말이다.
동정카폐에 몇번 눈팅만하였으나 현심이는 글을 올리는것을 보니
행복에 넘처 즐거운세상을 살아가며 많은 복을 누릴것 같구나.
이제야 여러 친구들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 중요한 어린 동심의
세계에 젖어 깨벅쟁이 친구들이 그리워 지는것 같아~~~
어릴적 친구들아 항상 웃고 밝은마음으로 세상을 헤처 가자구나.
사십중반에 친구들을 만나려고하면 어릴적 소풍가는 기분일거야?
친구들아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가정에 행복을~~~~ -
?
알 림 2005.08.11 19:26친구들아!!
목포에 사는 경심이 친구가 14일 오후6시경에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다들 소식 들었겠지만 컴방에 방문하지 못한 친구들한테도
알려 서로 같이 만났으면 한다..
어디가 좋을까? 전철 가깝고 중간 거리가 어딜까?
용산은 제일 중간 같은데...니네들이 맨날 용산에서 벗어나고파
하느것 같아 독산동 "홈플러스"옆에서 만날까 싶은데.. 어떨련지..
이것 저것 생각하면 못만난다..
좋은 장소 알고 있는 친구있으면 손들고 빨리 연락하길 바란다.
내 핸드폰 공개해야 겠구나( h/p 016-551-4700 미정)
일요일이라 시간이 어떨련지...다 잊어버리고 친구 만나려 가자....
난 애도 있는데... -
?
경심 2005.08.12 12:58
친구들 안녕!
어젠 쨈 바빠 출석 못했네.
내일 모래면 삼십년만의 만남을 가질수 있는가?
모습들을 그려보지만 ..... 감이 잡히지 않아
지금은 왠지 반가운 눈물이 날것걑애.
흐흐 .... 울지않으리....
미정아!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어린애까지 있는데
친구땜에 수고가 많구나.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어 그동안 말을 많이 아꼈는데
지조를 지켜야지..... 좋은 하루..... -
?
희숙 2005.08.13 12:45그리운 친구들 안녕~~~~~
내일이면 삼십년 만에 상봉이 이루어 지겠구나?
물론 가까이서 자주 만나고 지낸 친구들도 있겠지만.....
나두 달려 가고파 벌써 마음 만은 너희들 곁으로 가고 있다.
친구들아 긴 시간이 흘렀지만 그래도 어렴풋 기억하고
어여쁜 모습만 기억해 줘서 정말 고마워....
내일 모두가 만나서 어린시절 기억 하면서 또다른
추억 만들기를 ......아름다운 중년의 모습이잖아
.
... -
?
의철 2005.08.17 11:22안녕! 친구들 !!!!!
희숙이도 자주들려 고마워 우리 친구들의 영원하길 바란다.
나역시 요즘에 앉아 있을 시간이 부족 한것 같구나(핑개)
깨벅쟁이 친구 만나려니 (안)장관 눈치도 봐야하니 이해 하겠지.
친구란 서로를 이해할수도 있고 어느땐 뜻이 틀려 언성이 오가고 하는것 같아
하지만 어릴적 동심의 세계를 생각하면 이해를 하리라 본다.
삼십년만에 만난 친구역시 옛 모습은 남았으나 세월은 속일수 없더군.
연락은 하면서 서로의 좋은 추억만 간직하고 감싸주는 베려가 필요한겄 같아.
우리 친구들은 변함 없는우정과 신평 발전에 힘써 주길 바라면서
자주 들려 좋은 내용 자주올려 주길 ....
선후배님들께서도 신평 발전을위해 충고와 격려의 글 많이 올려 주세요.
그리고 용산 아지매 바쁘신가 자주 들려라.
용산 친구들이 신평 발전에 애쓰고 있으니 계속 "신평 사랑"부탁~~~
그리고 은성아 바쁘더라도 자주 들려라 너가 안나오니 허전하구나. -
?
그리움 2005.08.24 20:29안녕 의철 친구 오랜만이지?
어느 사이 가을이 우리들 곁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구나?
지금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가을를 재촉하는 비 인가 보다......
친구들 잘만나고 왔지?
너무 오랜만에 만난 소감이 어때?
물론 좋았겠지?
어릴적 기억을 떠올리면서 동심으로 돌아갔겠지?
친구들 만날때 그순간 만큼은 ........
친구야 ...열심히 사업 잘하고 건강하길~~~~~~ -
?
의철 2005.08.26 08:36희숙이 친구 반갑구먼.
잊지 앉고 찾아주니 항상 변함없는 우정 고맙다.
어제까지 내리는 가을비는 언제 왔나 싶고,
맑고 쾌창한 날씨에 뜻있는 하루가....
친구란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만나니
항상 개구장이처럼 되는겄 같구나?
그래도 만나면 즐거운가비어~~~
좋은하루 ~~~~~
자주 만날수 있기를~~~~~ -
?
희숙 2005.08.28 20:53안녕 친구들 !!!!!
가을이 성큼 우리들 곁으로 다가왔는지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 하게 느껴지는구나?
오늘도 무사히 아무탈 없이 열심히 하루 일과를 마치고
어쩌면 지금쯤 컴 앞에 앉아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의철 친구 잘지내고 있지?
어렸을적 내 기억에는 친구가 무척 개구장이었던걸로 아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너무 그립다....
친구야 다른친구들(선상.영근.학종.성채....여러친구들)
기억나는 친구의 이름이 이친구들 뿐이네
미안혀~~~~~
성희하고는 연락 잘되는지......
미정이 에게도 안부전해줘.
이가을 문턱에서 친구들 건강 잘챙기고....
하시는 일 모두가 잘이루어지길 빌어줄께.
친구들아.안녕 바바이~~~~ -
?
의철 2005.09.01 19:23희숙아 인사가 늦엊네...
목포 경심이도 바쁘신가?
9월이 조석의 싸늘함과 함께 벌써 시작이 되었네.
요즘 월말이라 시간이 쬐끔 부족 하더구나~~
칭구들!!! 컴방에서 자주 만날수 있어으면 하구나.
신평 친구들 한양에서 다들 잘지내고 있단다.
중화 역시 자주연락 하면서 가끔 만나면서 살고있고
성희 역시 가끔 통화하고 잘지내고 있지.
그래도 울 친구들 우정 만큼은 여전히 변함이 없더군.
변한것은 세월이 흘러 흘러 사십 중년의 아자씨 아지매가
되어 있다는 것을.......
동정 친구들도 가끔 소식 접하고 가끔 폰 연락도 하고 있지.
이렇게 변함없이 신평 컴방에 잊지 않고 찾아와 만날수 있으니
고맙고 어린 시절 개구장이 처럼 항상 씩씩하고 부끄럼 없는
각자의 주어진 인생에 최선을 다 하면서~~~~~~
9월의 시작이 즐거운것 처럼 건강에 조심들 하고
친구들의 우정도 영원하길~~~~~ -
?
그리움 2005.09.08 14:35안녕 친구!!!!!
너무 오랜만인것 같구나 .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보니 이제야 왔다네...
친구도 역시 아주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 보기조아요.
친구란 역시 좋은 것 같아 ...
친구라는 단어만 생각해도 기분이 좋아지거든 ...
음악 잘 듣고 있어...
미정이 얘기를 빌리자면 지금 배우는 중이라고...
여러 친구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지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 아자 아자 화이팅~~~~
중화 !!!
너무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다
멀리서 안부 전하더라고 해줘.
잘지내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
?
의철 2005.09.08 20:39친구가 그리워 지는군?
오랜만이다 11기 방에서 본거 같은데
동정에 가끔 나타나더군.
신평방에도 자주들려 주길 바란다
모두가 우리의 벗들이다
항상 기억해주고 찾아주는 희숙아 고맙고
뒷면은 잘못 보니까 앞면에 출도하여
자주 만나자구나!
그리고 동정 아지매들 오늘 모임이 있다고 하더군
자주 폰 연락하고 사는지 궁금히여
한명만 연락되면 나한테 연락할수 있어
중화는 잘지내고 있으니 그때연락처를 알켜주마
그래도 신평은 여친들과도 자주 연락하고 지낸다
마니 마니 부러울 것이여~~~~~안녕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 | 만남 7 | 귀뚜라미 | 2005.09.06 | 1339 |
32 | 예쁜 자녀들에게 이런말을.... 9 | 잠자리 | 2005.09.04 | 1291 |
31 | 9월이 오면 8 | 별님 | 2005.09.01 | 1522 |
30 | 양파 먹기만 할것인가? 4 | 달님 | 2005.09.01 | 1468 |
29 | 가을의 기도 13 | 햇님 | 2005.08.28 | 1622 |
28 | 木浦の涙 / 青江三奈 5 | 벤허 | 2005.08.19 | 1691 |
27 | 애절한 중년가요 연속듣기 8 | 벤허 | 2005.08.08 | 3033 |
26 | 연꽃님께 불자의 사랑 전합니다. 1 | 파르나스 | 2005.08.05 | 1288 |
25 | 카라님께.인생선물 3 | 파르나스 | 2005.08.03 | 1536 |
24 | 들장미 소녀 캔디 1 | 파르나스 | 2005.07.27 | 1738 |
23 | 신평 이장님께 감사 말씀전합니다 | 다마내기 | 2005.07.23 | 1144 |
22 | 진 수영님 좋은글 선물 드림니다 2 | 벤허 | 2005.07.21 | 1492 |
21 | 천년 바위 | 벤허 | 2005.07.18 | 1541 |
20 | 벤허 (Ben-Hur) 선물 3 | 파르나스 | 2005.07.17 | 1613 |
19 | 캐슬 노래를 연속듣기로 1 | 벤허 | 2005.07.16 | 2310 |
18 | 경연님께 노래선물.. 6 | 벤허 | 2005.07.15 | 1608 |
» | 의철님께 노래선물.. 41 | 벤허 | 2005.07.15 | 2460 |
16 | 행복을 나눕시다 1 | 신기리 | 2005.07.14 | 1399 |
15 | 다같이 사랑합시다 2 | 신기리 | 2005.07.14 | 1473 |
14 |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8 | 파르나스 | 2005.07.11 | 2094 |
야! 의철아 빨리 나와라 .
널 위해 그렇게 멋진 노랠 올려났는데 조금 짬 내어
얼굴 내밀고 흔적 남기길..눈팅은 이제그만 하고 말이다.
너 지금 이 노래듣고 있지?
돈 많 ~이 벌고 거래처 갔다와서 시간되면 전화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