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다른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 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 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 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 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요.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지혜중의 지혜라는 말이 뇌리를 스치고 있네요.
분노는 상대방에게 마음의 깊은 상처를 남기고..
돌이킬 수 없는 좌절과 고통을 안기고..
삶의 평화를 한 순간에 앗아가 버리고..
독화살 같은 말들은 살고자 하는 의욕을 꺾어버리고...
일종의 살인행위와 다를바 없고...
문제는 분노가 상대방에게만 이런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벌이되고...
사람이 평생 화를 내지 않고 살 수는 없겠지만 ..
분노를 없앨 수는 없겠지만..
분노를 잠재울 수 있는 법을 터득해 삶을 지혜있게
여러분은 살아가 자신의 인격의 성숙도가 되세요..
인간사 선과 악의 구분점이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진실되게 얘기해도 받아 들이는
사람이 믿지 않으면 진실도 거짓말이 된다는걸....
여러분 내 마음에 독이차면 독을주게되고
사랑이 가득차면 사랑을 주게된답니다..
모두들 사랑이 가득하여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