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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회 수 2309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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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잔에 담긴
한잔의 따뜻한 커피를
두손으로 살며시 감싸면

커피가 주는 온기가
손바닥에 전해져
가슴까지 따뜻하게 됨을 느낍니다

아침이 되면
한잔의 커피를 앞에 두고
바쁜 하루의 일을 생각하는
여유로움이 있어 참 좋습니다.

한잔의 커피가 있는 아침이면
하루의 일중에서

어쩌면 말다툼 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그것이 주는 따스함으로

분을 녹일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감사하며

여유로움이 있어
참 좋은 하루를 맞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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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호 2004.05.20 08:37
    묘한 말 한마디

    형제는 수족(手足)과 같고,
    부부는 의복과 같다.

    의복이 떨어졌을 때에는
    새 것으로 갈아입을 수 있지만,
    수족이 잘리면 잇기가 어렵다.
    - 장자 -
  • ?
    김송화 2004.05.20 13:47
    그래요
    정말 가슴 속에 확 꼭는 소리네요
    여기 저기에 오빠의 글을 많이 읽어는데
    항상 어렵고 생각이 깊어져요
    잘 읽었습니다(xx18)
  • ?
    선정호 2004.05.21 09:42
    옆집에 살았던 송화아씨 안녕
    이렇게 옆 집 아가씨를 자주 만나니 더욱 반가네요
    잘살고 있지
    시간되면 한번 만나봅시다
  • ?
    박양석 2004.07.02 11:32
    정호 형 !
    양석이네여^^
    송화 누나도........
    정말 올 만입니다. 작은형하고 순천 살고 있어요
    이렇게라두 만날수 있어서 좋네요 .
    다른형님들도 잘계시지요?
    또 안부 할께여^^   [01][01][01]
  • ?
    송화 2004.07.02 18:15
    그래 반갑다
    날 아네 글도 자주 올리고 이 곳에서라도 자주 만나길/.............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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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 2004.07.10 08:35
    정호야.참반갑다.이게얼마만인가.나는작은망내살어나알겠지중촌잘알지우리고모네도있는디열락한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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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호 2004.08.05 16:18
    양석이 오랫만이네
    양훈이도 이 더위 잘이기고 있겠지
    언제 시간내서 형에게 연락좀 하라고 해주게

    영수아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 답글을 보내게 되어 미안하네
    언재쯤 연락을 주실지 모르나 기다리고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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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희 2004.08.31 21:16
    오빠야들 안녕!!
    양석이도 여그서 본께 무쟈게 반갑다야 ㅎㅎ
    중학교 카페는 요즘 안들어간다. 막둥이하고도 지난주에 통화하고..
    너희 광주서 만났을때 사진 보니까 무자게 부럽더라
    너도 보고싶고,,
    21일날 부산서도 모임이 있었는데, 난 아부지 팔순 잔치땜에 창원에 가서
    못만났어.
    담 모임때는 꼭 가야지!!
    추석때 갈거니까 그때 보자
    언니 오빠야들도 추석때 뵐께요(xx11)
  • ?
    영수 2004.09.10 08:20
    정호야 반갑다 그래도나를기역해주는군아
    요즘날씨가 아침저녁으로쌀쌀하더군 건강조심하게나...
    서울생활하면서도 자내들얼굴한번못보니 궁금하기도하고
    내열락처는여기에 H.P : 019-201-9764 열락한번하세나
    그럼몸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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