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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2.29 02:38

그때를 아십니까?

조회 수 269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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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산걸 당속에서 무슨일이 일어낫는가?
매미잡고, 윷놀이하고, 솔방울쌈 하고,,

감제밥에서 감제캐다 당나무갖고무지하게 구어먹던때를아십닐까?
봄이면 딸기 따먹고, 가을이면 우름 먹던때~~~~~~~~~~
오늘따라 무진장 생각 나네요.

당속에서 솔방울 쌈 할사람 다 모~~여~~라~~~~~~~~~~~~~~~(xx5)(h12)
가끔 옛 추억도 더듬으며 삽시다.
늘앗테 화이팅!!!!!!!!!!!!!
  • ?
    윤규용 2004.03.01 16:27
    정말 그리운 시절입니다.
    어느덧 그 추억을 누리던 우리가 그만한 아이들 부모가 되었군요.
  • ?
    사장깨 2004.03.01 17:55
    그 무서운 당속에서 같이 놀려면 익명보다 실명을 써야 같이 놀지요.
    지금도 무섭다는 당속에서 누군줄 알고 같이 놀겠습니까?
    혹 사장깨 아저씨를 어떻게 해볼라고 생각하시면 당장 그만 두시지요.
    나는 '젊음' 이란 분을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누구실까?
    참말로 겁나게 궁금하네. Y 가 분명한데... 빨리 자수하여 광명찾자.
    대자보 올리기 전에 빨리 자수하자. 오늘 자수하지 않으면 낼 공개수배함.
  • ?
    사장깨 2004.03.02 12:38
    규용아 미안타!
    늘앗테에 거시기가 나타나서 자수 시킬려다 깜박 했다.
    요즘 얼굴보기 너무 힘들다. 이젠 얼굴 좀 보고 살자.
    도봉구 아니면 충무로에 있는지?

    어이 젊음씨 자수하여 광명 찾으시지.
    혼자서 당속에 오래 있으면 무서울텐데.
    말안들면 거긴 당할머니가 잡아가는 곳인데.
    이젠 그만 끌고 나오시지 거시기님.
  • ?
    미숙 2004.03.02 15:58
    아~~따 규용아 어디갔다 인자왔냐
    방가 방가우이
    잘 지내고 있지 이제 따땃한 봄날이 오는디 또 한번 만나야제

    3월 1일에는 가족이 대부도로 봄나들이?)를 갔단다
    친구찾아 삼만리로 집에서 거리는 가까운디 어찌나 차가 막히는지
    힘들게 가서 또 빠져나올일이 걱정이 되어 술한잔 못마시고
    또 혜자가 너무 바빠서 앉아서 이야기도 못해보고 주방에서
    선 채로 이야기 하다가 그냥 와야 했단다.

    그란디 거기서 학섭이 오빠를 만났다는거 아니겄냐
    얼마만인지 한 20념은 넘었을것 같애
    학섭이 오빠라도 못만났으면 많이 서운 했을 것인디
    무지 반가웠단다

    학섭이 오빠 잘 놀다 왔수?
    그놈의 딸린 식구들 땜시 제대로 회포를 못 풀어서 쪼깨 서운........
  • ?
    학섭 2004.03.02 19:53
    하루박 이틀 계획잡고 대부도에 들렀는데.
    미숙이를 보리라곤 생각지도 못햇구.
    정 말로, 참 말로 반가웠다.

    신랑에게 고맙구&미안타구 전해줘 ---
    넘 얼떨결어 많나 아쉬움이 많구나~~~~~~~~
    계획을 잡아야 회포도풀고 서운함이 없었을것인디 -- 넘 서운함이 많다..

    난!!!
    민박을 핑게삼아 동상등에게 선불맞겨놓고 조개구이을 안주삼아 쐐주한잔 건아하게 한잔 해부럿다...

    조개구이에 먹은 쐐주맛 / 바다바람 맛으며 먹는 카 ㅎㄱ 내리치는 소주한잔 ...
    규용아! 영호야 시간돼면 찬바람 날때빨리 가봐.....

    위치 모르면 내가 가르켜주마...
    승용차이용 안산시 시화방조재 건너서 우측으로 약300m지점에
    고 흥 , 금 산 (막회뭇침전문점)이란 대형입간판이있다.
    눈 크게뜨고 찻아봐....
    (xx18)(xx21)
  • ?
    윤대윤 2004.03.03 08:52
    자수하여 광명찾습니다.
    여기 저기 둘러보다, 어릴적에 당속에서 놀던 생각이 나더군요.
    금산을 떠난뒤로 시골가도 당에는 안가지더군요.
    늘앗테 성님들 옛 생각좀 허셧습니까?(xx3)
    오늘은 감기가 단단히 걸려서 죽을 지경입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 ///////
    윤대윤이었습니다.011-208-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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