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 총무님!. 미안하네.
늘앗테 효도정신 게시물에서 거금도 유자막걸리를 미처 생각을 못하고 준비 못했네.
작년가을 고흥향우회 때 유자막걸리가 대단히 인기가 많았고 맛도 기막히게 좋더구먼.
이번 2월 29일 일요일에 재경금산면 경로잔치 때 아마 유자막거리를 맛볼 수 있을거네.
그런데 '금산평지청년회'가 있고 '재경평지청년회'가 있는데
위 둘 청년회는 활기차게 활동을 잘하고 있는 줄 아네.
하지만 문제는 늘청회가 열심히 활동해야 될텐데 걱정이네.
우리 늘청회(늘앗테청년회) 만큼은 대외적으로 더욱더 적극적인 활동을 해야하네.
그게 처음에 우리들이 추진한 사업이고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네.
우물안 개구리 식으로 우리들만의 모임이 아닌 거금도를 리더하는 늘청회가 되어야 하네.
용섭이 회장하고 잘 협의해서 이번 경로잔치 때 동참하도록 해야하네.
앞으로 늘앗테는 물론 거금도 일엔 무조건 동참하길 바라고 타모임의 본보기가 되어야 하네.
끝으로 늘청회가 더 성숙된 모습으로 발전하길 바라네.
늘청회 화이팅!! (x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