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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상동(上洞) : 원래 신촌마을에 속하며 1987년 7월 1일 리동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 중동, 상동으로 분리됨으로서 웃동네라 하여 상동(上洞)마을로 독립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5257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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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꽃 한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볕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주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석 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볕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주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가져온 곳 : 
카페 >재경고흥산악회
|
글쓴이 : 한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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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늬바람 2007.08.25 09:56
    상동 선후배님들 무더운 여름은 잘 견디셨나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 같습니다.
    우리마을 카페가 너무 허전한 느낌이어서 노래 한곡 올렸습니다.
    들으시고 지겨웠던 여름은 보내시고 가을을 맞이하여
    모든 향우님들이 건강하시고 행복 했으면 바램입니다.
    더붇여 선후배님들이 이곳을 많이 들렸으면 합니다.
  • ?
    행복 2007.08.28 21:20
    하늬바람 선배님
    상동 마을에 불빛이 환하게 켜 있어서
    구경 왔더니 장미 한송이노래 소리가
    구수 하네요
    하늬바람 선배님 소문에 의하면
    노래를 너무 잘 부른다고 하시던데
    특히 장미 한송이 이노래를 잘 부르신다면서요
    언제 시간 있으면  하늬바람님의 노래한번 듣고 싶습니다
    가수 뺨 친다 하던데 행복이가 평가를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
    하늬바람 2007.08.28 21:33
    우리마을 까지 들려주신 행복님 감사합니다.
    노래는 소문이고요 기회가 된다면
    못하지만 연습해서 불러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하루 즐거운 날만.......
  • ?
    금산신촌 2007.08.30 20:18
    선배님 안녕 하세요
    장미꽃 한송이 넘 좋아 하는 노래라
    한참 따라 부르다 갑니다
    (그대 사랑으로 ~~~~ 장미 한송이)
    (생명꽃 피였네~~~ 내가 마음 받쳐 ~~ )
     한 참 따라 부르다가~~
    선배님 흥겨워서 계속  멈추다 이제
    진짜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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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늬바람 2007.08.30 21:02
    고맙습니다  답글 주셔서요.
    우리 선후배님들이 여길 많이
    찾아주셨으면 바램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빌겟습니다.
  • ?
    꽃사슴 2007.08.31 11:29



                                                         ***** 선배님 장미 한송이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
    기수친구 2007.08.31 12:50
      친구
    넘 좋은일 많이 하시는군.
    아무리 바빠도 여길 가끔보는데.....
    오늘은 누가 나왔나?
    이사람은 누구지? 하며 궁금해 하기도 하는데, 
    여하튼 모두가 그립네.....
    정말 다들 보고 싶다네....선후배 등등................
  • ?
    후배 2007.08.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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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 항상 좋은일 많이 하시니까
                           행운의 하트7개를 드립니다

                              앞으로 ~~ ~ 주~~~우~~~~욱~~~~좋은일만 **^**
  • ?
    행복 2007.08.31 16:33
    너털 웃음 찾아 달리는 또 하루"


    변득스런 우리네 허무한 삶
    무더운 땡볕 비지땀 흘리며 피서 가던 날
    산과 계곡 강과 바다 붐비던 어꺼제
    달력의 숫자 굵어가니
    산들 바람 일어

    아침 저녁 차거운 공기 창문 닫고
    반 팔 반 바지 엷은 옷 차림
    긴 소매 긴 바지 성급한
    아낙들 옷 맵시에
    또 달력한장을넘겼네..

    세월이 우릴 찾아 달려 오는건지
    우리네 세월 따라 자꾸만 달려 가는건지
    오늘도 시계는 쉬지 않고
    "똑딱 똑딱"
    어제를 묶어 두고 오늘을 또 달린다

    하루 하루가 반복 돼 계절 바뀌고
    오랫적 정겨운 사람 멀리
    멀리 떠나 가며
    우리네 고운 모습 구겨지고 얼룩지니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게 되네..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삶을 위해
    오늘도 웃음 찾아 한 없이 달려 가네..

    "너털 웃음 찾아 달리는 또하루"


    *-<좋은글중에서>-*
  • ?
    하늬바람 2007.08.31 23:04
    7번님 오랜 만입니다.
    고향을 사랑 하신 분이 분명합니다.
    바쁜 일과중에도 짱을 내셔 우리마을에 들려주시고요.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게하려 챙피함을 무릅쓰고 지켜 보렵니다.
    자주좀 들려주시고 흔적도 남겨 주시길.....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위에 후배님들도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 ?
    sim 2007.09.01 20:42
    선배님!

    형부네 동네  찾아와
    그옛날 거닐던 길가를 그리워하며
    흥겨운 노래 흥얼거리다
    발길 아쉽게 돌립니다.

    든든한 마을 지킴이 되시길 바라며...*^^*
  • ?
    하늬바람 2007.09.01 23:58
    심후배님 ! 저희마을 찾아주셔서 고맙고 반갑네요.
    신평 마을엔 후배님 글과 음악이 좋아서 가끔 갑니다만
    형부가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조카들 이름이라도 귀뜸해주시면 아니될런지...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 ?
    후배 2007.09.04 21:40

    만 *** 찬

    어떤 왕이 하인들을 위해 만찬을 베풀겠다고 했다.
    그러나 만찬이 열리는 시간은 알려 주지 않았다.

    현명한 하인은,
    '임금님께서 하시는 일이니까 만찬은 언제라도 열릴 거야
    그 만찬에 참석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궁전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어리석은 하인은
    만찬을 준비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테니
    아직도 시간이 넉넉하다고 생각하여
    아무 준비도 하지 않았다.

    만찬이 열렸을 때,
    현명한 하인은 곧 참석하여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지만,

    어리석은 하인은 만찬에 참석하지도 못했다.

  • ?
    행복 2007.09.12 15:12

    저 담장 끝까지 올라가면
    그 어딘가에
    그리운 내 사랑 있다기에
    부드러운 봄 햇살의 유혹에도
    모진 비 바람의 유혹에도
    가슴 설레는 가을 바람의 유혹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그저 벽에 찰싹 달라 붙어
    끝없이 위로만 손을 폈다
    그리운 그대
    내 이름 불러 줄날 기다리며
    내 손 잡아 줄날 고대하며

    하루 또 하루가 지나고
    한해 또 한해가 지나면
    꿈속에도 그리던 그대가
    내 이름 불러주고
    내 눈에서 눈물 닦아 줄것을 알기에
    오늘도 지치지 않고
    끝없이 하늘만 바라보고
    목적지를 향해 오르고 또 오른다
    가장 아름다운 또 하나의 열매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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