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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홍연(紅蓮) : 본 마을은 조선시대에 홍리(紅里)라고 부르고 또 적대봉 산록에 위치하여 마을 옆에 龍(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모양처럼 생긴 橫龍(횡용)등이라는 곳이 있어 한때 橫龍(횡용)으로 부르다가 1953년도에 홍수로 인하여 수십가옥이 유실된 후로 紅蓮(홍연)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約(약) 1890년 전에는 본 마을의 근처 마을은 설촌되지 못했다 한다.
2005.11.26 09:44

비워야 채우지!!!

조회 수 1786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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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이 정갈합니다.
빈 하늘이 무한이 넓습니다.





빈 잔이라야 물을 담고
빈 가슴이라야 욕심없이
당신을 안을 수 있습니다.






비어야 깨끗하고
비어야 투명하며
비어야 맑디 맑습니다.





그리고
또 비어야만 아름답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빈 마음이 좋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비워지지 않아서
사는 일이 한없이 고달픈 것입니다.





텅 빈 마음이라야
인생의 수고로운 짐을 벗을 수 있습니다.





빈 마음이라야만
당신과 나
이해와 갈등의 어둠을 뚫고
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빈 마음,

그것은 우리가 꿈꾸는
삶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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