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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홍연(紅蓮) : 본 마을은 조선시대에 홍리(紅里)라고 부르고 또 적대봉 산록에 위치하여 마을 옆에 龍(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모양처럼 생긴 橫龍(횡용)등이라는 곳이 있어 한때 橫龍(횡용)으로 부르다가 1953년도에 홍수로 인하여 수십가옥이 유실된 후로 紅蓮(홍연)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約(약) 1890년 전에는 본 마을의 근처 마을은 설촌되지 못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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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 포장도 되지않은 돌밭 길을 걸어 갔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 때 마을 회관 앞 냇물은 얼마나 맑던지!
돌밭밑으로 흐르는 맑은 물에 세수도 하고, 산 에 올라 을음, 딸기를 따 먹던 일도요.

제가 태어난 마을은 아니지만,
오촌 당숙들과 내 누님이 (시집가)살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가끔은 그곳에 간답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그 맑은 물이 흐르던 냇물에선 그 때 처럼 세수를 할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맑은 물을 보존 하는 것
그 일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아는 이들이 더욱 많아져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홍연 마을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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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소천사 2005.07.11 11:48
    맞습니다. 홍연마을 앞 개울 넘  깨끗하고 좋았는데....
    지금은 풀이 너무 자라서 그 깨끗한 냇물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마을에서 부역을 하시던지 해서 앞 개울을 깨끗하게 했슴 합니다.
    여름이면 개울물에 발 담그고  옛 추억을 회상할수 있도록 말이죠
    이장님 부탁드립니다.
    홍연마을 앞 냇가를 맑고 아름답게 .........아자아자 홧이팅!!!!!!
  • ?
    하늘바람 2005.07.31 21:26
    한번은 마을 건너편 끝트머리에 있는 골짝에 조카들이랑 갔는데 물이 맑아 그런지 무지 발이 시리더라고요. 꼭 얼음물에 들어 간 것처럼 시렸지만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깨끗하다는 건 언제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미소천사님.
    홍연 가끔에 나무 다 베어버렸남유.
    아니라고라.
    그런디 왜 그리 불소씨게도 없다요
    너무 조용해서 불좀 지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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