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花島:일명 꽃섬)를 앞에두고..철선타고 녹동으로 가는 오른쪽 처음보이는 화도가 상화도입니다(사진).그 옆에 하화도....물이 나면 두 화도가 이어지는 길이 나타나며. 거기에 맞춰 갯벌도 드러나고... 예전 '호랑이 선생님' 할때 화도에서 촬영한적이 있었을 거예요..그때 막 얘기하던 걸 기억하거든요.. 화도분의 논을 경작 해서인지..추수하고 나면 쌀한가마를 배에 실고 딱 한번 화도에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상화도 선창에 배를 대고 쌀을 갖다주며 이곳 저곳 둘러봤드랬죠.. 초등학교가 바닷가에 붙어있어서 축구하다 공이 바다에 빠지믄 어쩌지 했던 생각도 잠시 해보구요..^^ 화도가 지금은 도양읍 소속이지만 예전엔 금산에 속했다는 건 다 아시죠....큰형이 화도에서 태어났거든요...당시 부모님께서 몇년간 화도에 사셨습니다. 화도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道陽邑) 봉암리(鳳岩里)에 딸린 섬. 위치 : 전남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면적 : 0.03㎢ 크기 : 해안선길이 3.2㎞ 인구 : 62명(1999) 면적 0.03㎢, 인구 62명(1999), 해안선길이 3.2㎞이다. 윗꼬이섬이라고도 한다. 도양읍과 거금도(居金島) 사이의 좁은 해협 안에 위치하며, 북서쪽 1.7㎞ 해상에 소록도(小鹿島)가, 북동쪽 1.8㎞ 해상에 상송도(上松島)가 있고 남쪽으로 200m 근접하여 하화도(下花島)가 있다. 사람들이 처음 섬에 들어가 마을을 이룰 때에 수목과 꽃이 만발한 것이 꽃봉오리와 같아 화도라고 불렀으며, 위쪽에 있다 하여 상화도라고 하였다. 1983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양읍으로 편입되었다.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며, 주소득원은 김·멸치이고 꼬막·바지락 같은 어패류도 채취한다. 농산물로는 마늘·고추·무 등을 재배한다. 해마다 음력 8월 13일 상화도와 하화도 사이의 바닷물이 빠지는 오후 8시를 기하여 김 풍작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당산제(堂山祭)를 지낸다. ###################################################### 화도  -  최씨(1900 최효근)가 入基設村하여 화섬이라 불렀고 꽃 봉우리와 같은 두 개의 섬중 아래에 있다하여 ‘아래꼬이섬 또는 하화도라 불러 왔으나 197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화도로 분리 도양읍 봉암리  화도로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상화도  -  경주김씨(김화영 1909)가 처음 入基設村 할때 두 개의 섬이 수목과 꽃이 만발하여 마치 꽃봉우리과 같다하여 화도라  불렀으며 위에 이는 섬이므로 상화도 또는 윗 꼬이섬이라 하였다. 1983. 2. 15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양읍 으로 편입되어 도양읍 봉암리 상화도로 개편 오늘에 이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