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의 산악과 해안자원 활용 , 지구별 관광휴양지구 연계개발
■관광개발계획의 기본방향
전남도는 ‘전통문화와 자연경관의 특성을 살린 선진 관광 전남’기치 아래 지역 자연자원의 매력과 문화전통의 역사적 자원의 관광상품화. 주민관광 서비스의 질적 수준의 최적화와 국내.외 교류의 거점를 확보하고 이벤트개발등을 기본방향으로 구상하고 있다.
이에 고흥군에서는 향후 영남-여수간 연륙.연도교 가설과 녹동-소록도-금산-완도에 이르는국도27호선 연장으로 광양만권이나 광주대도시권 등과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돼 관광고흥의 개발에 장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개발로 생활을 즐기는 지역 고흥으로 여유있고 윤택한 환경을 조성하고 매력있고 즐거운고장으로 발돋움을 하고 있는 고흥의 관광개발계획의 기본방향을 살펴본다.
■관광개발 기본목표
①국제적으로 이름난 관광지- 지역적 이미지가 유명한 관광지로 알려질 수 있게 하는 시설과 관리체제,국내는 물론 일본,중국, 러시아 등 인접국을 비롯하여 교포가 사는 외국에서 이름난 고을이 되게 한다.
보편적 이용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접근여건을 고려하여 국제적인 관심이 높도록하며 사회적,문화적 환경면에서 국제적으로 지명도를 높인다.
관광지역을 나누어 관광기반 여건을 고르게 제공하면서 시설확충과 격이 있는 관광지역으로 알리는 전략을 기본 목표로 한다.
②지역적으로 다양한 관광지-나누어진 관광 지역마다 특색을 지니면서 여가활동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을 고루 갖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개발 조성 운영한다. 지역의 특성인 섬, 해안,내륙 등의 특색이 각각의 관광권마다 고루 포함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관광 지역권에는 핵심적인 숙박체제 시설을 중심으로 ‘보는관광’ ‘하는관광’ ‘쉬는관광’의 기능과 자연성.인공성. 이벤트성이 갖추어지게 하는 한편 주민소득과 인구정착 등에 도움되게 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③입지적으로 독특한 관광지-관광단지또는 관광시설지는 고흥관광 발전의 기초적인 바탕이므로 특색있는 관광지를 계획.개발.운영하는 시설배치 전략을 세운다.
고흥이 지닌 매력,개별시설단지마다 특색이 두드러지면서 외국인에게 한국적이고 국내인에게는 친숙함을 느끼는 시설지 조성한다.
특히 입지적 특성인 섬,해수욕장,바다, 해안선 등의 이용은 인접지역과 차별성을 지닐 수 있게 하는 토지이용 시설의 선정배치와 함께 축제와 행사 등으로 특색을 강조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관광개발 기본방향
고흥군은 5개 관광지구로 나누고 이를 다시 몇개의 관광시설지로 세분하여 관광권을 조성 하고 있다.
군내 지정.비지정 문화재와 자연자원등을 점(SPOT)관광자원화와 관광지구들과 관광지점등을 잇는 도로 등을 특색있게 마련하여 관광이음줄(ROUT)로 관광자원화를 이룬다.
고흥군 전체로서도 관광지들의 개발과 이용관리가 체계화 되겠지만 5개권으로 구획된 관광지역 내부에서는 자체적인 체제 와 휴양및 관광의 기본적인 수요가 충족될 수 있게 하는 개발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지구
국립공원 기본계획의 조정기준을 고려한 현실적 적합성을 검증하여 계획변경 요인이 있을 경우 관련자료를 작성한다. 새로운국립공원관리 기준에 비추어 기존의 국립공원구역 해제와 함께 신규로 국립공원구역에 편입될 만한 대상자원을 검토한다.
국립공원에 인접한 성두도, 내나로도의 관광적 이용을 확충함으로써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이용이 제한된 외나로도, 발포, 지죽도 등의 관광.여가공간 기능 충실화에 도움될 수 있게 하는 발전전략을 마련한다.
-팔영산 도립공원지구
자원공원법에 따라 국립공원계획 조정기준이 도립공원에도 적용될 것이므로 팔영산 도립공원의 기본계획을 새로운 기준에 따라 검증한다.
도립공원계획은 도지사가 관리청인 점을 고려하여 현지 실정에 적응한 계획변경을 검토한다.
‘남열’지구는 입지적조건과 자연자원성 등으로 보아 본격적인 종합관광지로의 개발적성이 우수하므로 숙박.야영 등 체재시설과 각종 관련시설을 관광의 거점화한다.
‘해창만’ 지구에는 수심조건에 따라 내해(內海)형 수상 여가시설 기지를 조성하고 경정(競艇 Boat Race)사업적합성을 검토한다.
순천만 연안 및 도서지역, 특히’원주도’’백일도’ 와 그 주변 섬들과 행안을 대상으로 휴양 및 해안이용형 여가권을 조성한다.
-소록도-거금도 지구
소록도는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한편 그 뛰어나 자연, 환경적 조건을 활용한 특색있는 휴양지구로 개발하되 고급스러운 관광휴양지이면서 대중적 이용이 가능한 복합성을 지니게하며 특히 대표적인 머물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조성한다.
‘거금도’는 대표적 임해형 대량이용 거점으로 개발하여 특히 나로도 개발등 국립공원구역 해수욕장들이 감당하지 못하는 바다를 이용 레저스포츠 시설을 집중배치와 콘도미니엄, 수련원 등 체재시설을 배치한다.
-고흥만-천동산지구
고흥만지구는 간척이 완료되면 그 자체를 관광자원으로 하되 화훼농업, 특수작물 영농도 곁들이게하고 닭.돼지.오리 등의 집단축산지를 조성하여 관관자원성과 소득원을 확충 함으로써 특색있는 다각적인 생산 서비스 산업지대로 운영한다.
‘한동리 유자단지 일대는 유자와 함께 화훼단지 및 약초나 향료식물등의 계획적인 재배와 활용을 통한 특수 관관객 유치형 체재시설들이 있는 주제공원을 조성한다.
‘천등산’지구는 비자나무숲, 금탑사, 성불사 등을 잇는 자연문화 탐방로를 조성하여 비자나무숲의 보호육성, 사찰의 복원 정비 등을 통한 관광자원성의 확충을 병행한다.
-북부권 역사문화지구
‘운대도요지’를 복원확충하고 생산과정의 관광자원화 뿐 아니라 우리나라 및 세계의 도자기를 비교할 수 있는 영상, 실물전시장을 마련하며 수도암,운람산 등을 포함한 다양성 있는 주제공원(Theme Park)을 조성하여 볼거리와 함께 실제로 경험하게 되는 관광과 쉼터기능 까지 할 수 있도록한다.
동강면 초입에 고흥의 특징과 발전적이고 친근감을 느끼게하는 상징 구조물공원을 마련하고 인접에 관광안내센터와 애향도서관을 배치하여 문화단지화를 도모한다.
/오금열·고흥=이남재 기자ok333@honammae

전남도는 ‘전통문화와 자연경관의 특성을 살린 선진 관광 전남’기치 아래 지역 자연자원의 매력과 문화전통의 역사적 자원의 관광상품화. 주민관광 서비스의 질적 수준의 최적화와 국내.외 교류의 거점를 확보하고 이벤트개발등을 기본방향으로 구상하고 있다.
이에 고흥군에서는 향후 영남-여수간 연륙.연도교 가설과 녹동-소록도-금산-완도에 이르는국도27호선 연장으로 광양만권이나 광주대도시권 등과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돼 관광고흥의 개발에 장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개발로 생활을 즐기는 지역 고흥으로 여유있고 윤택한 환경을 조성하고 매력있고 즐거운고장으로 발돋움을 하고 있는 고흥의 관광개발계획의 기본방향을 살펴본다.
■관광개발 기본목표
①국제적으로 이름난 관광지- 지역적 이미지가 유명한 관광지로 알려질 수 있게 하는 시설과 관리체제,국내는 물론 일본,중국, 러시아 등 인접국을 비롯하여 교포가 사는 외국에서 이름난 고을이 되게 한다.
보편적 이용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접근여건을 고려하여 국제적인 관심이 높도록하며 사회적,문화적 환경면에서 국제적으로 지명도를 높인다.
관광지역을 나누어 관광기반 여건을 고르게 제공하면서 시설확충과 격이 있는 관광지역으로 알리는 전략을 기본 목표로 한다.
②지역적으로 다양한 관광지-나누어진 관광 지역마다 특색을 지니면서 여가활동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을 고루 갖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개발 조성 운영한다. 지역의 특성인 섬, 해안,내륙 등의 특색이 각각의 관광권마다 고루 포함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관광 지역권에는 핵심적인 숙박체제 시설을 중심으로 ‘보는관광’ ‘하는관광’ ‘쉬는관광’의 기능과 자연성.인공성. 이벤트성이 갖추어지게 하는 한편 주민소득과 인구정착 등에 도움되게 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③입지적으로 독특한 관광지-관광단지또는 관광시설지는 고흥관광 발전의 기초적인 바탕이므로 특색있는 관광지를 계획.개발.운영하는 시설배치 전략을 세운다.
고흥이 지닌 매력,개별시설단지마다 특색이 두드러지면서 외국인에게 한국적이고 국내인에게는 친숙함을 느끼는 시설지 조성한다.
특히 입지적 특성인 섬,해수욕장,바다, 해안선 등의 이용은 인접지역과 차별성을 지닐 수 있게 하는 토지이용 시설의 선정배치와 함께 축제와 행사 등으로 특색을 강조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관광개발 기본방향
고흥군은 5개 관광지구로 나누고 이를 다시 몇개의 관광시설지로 세분하여 관광권을 조성 하고 있다.
군내 지정.비지정 문화재와 자연자원등을 점(SPOT)관광자원화와 관광지구들과 관광지점등을 잇는 도로 등을 특색있게 마련하여 관광이음줄(ROUT)로 관광자원화를 이룬다.
고흥군 전체로서도 관광지들의 개발과 이용관리가 체계화 되겠지만 5개권으로 구획된 관광지역 내부에서는 자체적인 체제 와 휴양및 관광의 기본적인 수요가 충족될 수 있게 하는 개발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지구
국립공원 기본계획의 조정기준을 고려한 현실적 적합성을 검증하여 계획변경 요인이 있을 경우 관련자료를 작성한다. 새로운국립공원관리 기준에 비추어 기존의 국립공원구역 해제와 함께 신규로 국립공원구역에 편입될 만한 대상자원을 검토한다.
국립공원에 인접한 성두도, 내나로도의 관광적 이용을 확충함으로써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이용이 제한된 외나로도, 발포, 지죽도 등의 관광.여가공간 기능 충실화에 도움될 수 있게 하는 발전전략을 마련한다.
-팔영산 도립공원지구
자원공원법에 따라 국립공원계획 조정기준이 도립공원에도 적용될 것이므로 팔영산 도립공원의 기본계획을 새로운 기준에 따라 검증한다.
도립공원계획은 도지사가 관리청인 점을 고려하여 현지 실정에 적응한 계획변경을 검토한다.
‘남열’지구는 입지적조건과 자연자원성 등으로 보아 본격적인 종합관광지로의 개발적성이 우수하므로 숙박.야영 등 체재시설과 각종 관련시설을 관광의 거점화한다.
‘해창만’ 지구에는 수심조건에 따라 내해(內海)형 수상 여가시설 기지를 조성하고 경정(競艇 Boat Race)사업적합성을 검토한다.
순천만 연안 및 도서지역, 특히’원주도’’백일도’ 와 그 주변 섬들과 행안을 대상으로 휴양 및 해안이용형 여가권을 조성한다.
-소록도-거금도 지구
소록도는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한편 그 뛰어나 자연, 환경적 조건을 활용한 특색있는 휴양지구로 개발하되 고급스러운 관광휴양지이면서 대중적 이용이 가능한 복합성을 지니게하며 특히 대표적인 머물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조성한다.
‘거금도’는 대표적 임해형 대량이용 거점으로 개발하여 특히 나로도 개발등 국립공원구역 해수욕장들이 감당하지 못하는 바다를 이용 레저스포츠 시설을 집중배치와 콘도미니엄, 수련원 등 체재시설을 배치한다.
-고흥만-천동산지구
고흥만지구는 간척이 완료되면 그 자체를 관광자원으로 하되 화훼농업, 특수작물 영농도 곁들이게하고 닭.돼지.오리 등의 집단축산지를 조성하여 관관자원성과 소득원을 확충 함으로써 특색있는 다각적인 생산 서비스 산업지대로 운영한다.
‘한동리 유자단지 일대는 유자와 함께 화훼단지 및 약초나 향료식물등의 계획적인 재배와 활용을 통한 특수 관관객 유치형 체재시설들이 있는 주제공원을 조성한다.
‘천등산’지구는 비자나무숲, 금탑사, 성불사 등을 잇는 자연문화 탐방로를 조성하여 비자나무숲의 보호육성, 사찰의 복원 정비 등을 통한 관광자원성의 확충을 병행한다.
-북부권 역사문화지구
‘운대도요지’를 복원확충하고 생산과정의 관광자원화 뿐 아니라 우리나라 및 세계의 도자기를 비교할 수 있는 영상, 실물전시장을 마련하며 수도암,운람산 등을 포함한 다양성 있는 주제공원(Theme Park)을 조성하여 볼거리와 함께 실제로 경험하게 되는 관광과 쉼터기능 까지 할 수 있도록한다.
동강면 초입에 고흥의 특징과 발전적이고 친근감을 느끼게하는 상징 구조물공원을 마련하고 인접에 관광안내센터와 애향도서관을 배치하여 문화단지화를 도모한다.
/오금열·고흥=이남재 기자ok333@honam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