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화두 “우수천석(雨垂穿石)” 금산을 위해서는 좋은글귀 이군요

.어제에 나에게는 그 누구도 느껴보지 못하는 일이 생기더군요.

누구의 잘못도 없었지만 우리지역에서는 나 이외에 그 누구에게도 당연히 일어날 일이지요

그렇지만 잘못도 없는데도 무시를 당했다고 생각하니 서글퍼지더군요.

여러분들도 당하여보면 이글 쓰는 이의 심정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금산 교통 실태를 알기위해 광주를 오고 갈때도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지요

.오늘은 광주에서 손님이 오신다고 하여 가지 않을까 기다렸는데 오시지 않는다 하여 허전한 마음으로 광주로 가려는데 이런 일이 생겼답니다.

목적은 민주통합당 대표를 선출한기 위하여 광주로 가는 길에 금진에 조성해 놓은 망향의 동산에서 녹동으로 가는 군내버스를 타기 위해서였답니다

거기에 도착하여 주변을 살펴보니 버스 승강장으로 적합한 지역도 없고 승강장 표지판도 설치 되지 않고 잡상인들만 있드군요.

그때 시간이 10:00 였답니다

주변에서 장사하는 지인에게 물어보았지요.

몇 시에 이곳을 지나는 군내 버스가 있으며 어데서 승차하는가 물어보니 그분의 이야기 10:30분이면 버스가 올것이며 신호등에서 서거나 안으로 들어 올 거라고 자세히 가르쳐주어 기다려 보았답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군내버스는 가방을 들고 서있는 저를 보지 않았는지 그곳에 서지않고 그냥 지나쳐 가 버리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어데서 쉴 것인가 쳐다 보았더니 서지도 않고 그냥 지나가버려 부화가 나지 않겠어요.

.물론 버스기사의 심정도 잘 알겠습니다.

금진 망향의 동산에서 손님이 기다리게 하려면 승강장도 있어야하고 표지판도 설치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으니 그냥 지나쳐 버린데 대하여 이해가 간답니다.

나는 버스기사나 버스회사를 탓하기 전에 금산이 연육이 되어 1개월이 되었는데도 아무런 조치도 해놓치 않은 행정당국이나 면 지역유지들을 탓하고 싶군요.

명예들만 너무나 앞세우지 말고 어떻게 하여야 금산이 연육 되어 1개월이 지났는데 불편한 점과 앞으로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 논의하여보는 금산의 지역유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는 연육으로 인하여 외지에서 금산을 가거나, 금산에서 외지로갈때에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람 중에 한명으로서 불편한 점에 대하여 나름대로 몇 가지 피력합니다. 참고하십시오.

첫째 : 광주에서나 순천에서 다니고 있는 대중교통은 종점을 녹동으로 두게 하지말고 모두 금산까지 다니도록 연결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허가는 도에서 하고 이해타산하여, 다니고 안다니고는 금호고속. 광우교통. 동방여객에서 결정할 것이므로 금산에서는 면민의 연판장을 받아 군과. 도에 진달하면 된답니다

둘째: 금산에서 다니고 있는 군내버스인 대흥여객이 이제까지 금산의 교통을 책임지셨고 앞으로도 군내교통을 책임져야하기 위하여 터미널을 이용하면서 버스가 시간마다 금산을 도는 방법을 택하여야 하며

도로도 금산유지들이 앞장서서 일주를 하는 순환도로를 개설해 놓은데에 일익을 담당해 주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셋째 ; 터미널 후보지로는(면사무소.거금농협.고흥수협금산지소.지서.우체국.한전. 고등학교.중학교.초등학교가 있는곳)대흥지역으로 하면 가장 좋을거라 봅니다

.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터미널이 오천. 우두등이 거론되어지고 있다고 하드군요.

. 앞으로 금산우두 ~ 금산 연홍 ~ 완도군 금당면을 연결하는 다리가 가설될 시 보아서 중심지를 택하면 가장 바람직 하겠지요

넷째 : 금산도 연육이 되었으니 이 지역에서 생기는 불편함에 대하여 행정기관에 알려드린 것보다 주요한 사안에 대하여는 면장 .군 의원. 번영회장. 이장단 협의회장이 자체적으로 주1회나 월1~2회나 모임을 가져 논의하여 보는 체계를 갖추어 보는 것도 아주 바람직한 일이라 보여진답니다

위의 네 가지 제안에 대하여는 생각에 따라 일처리하는 과정이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지역을 위하여 하면은 아무 어려움도 없는거라 봅니다.

나는 이글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금산이 연육 되어 좋아하는데 나만은 나에게 생기는 조그마한 불평에 대하여 소화하지 못하고 군이나 현장 경찰관에게 불평 토로하였음에 이 지면을 통하여 미안한 마음 사과드리고 이제는 고흥군이 “우수 천석(雨垂穿石)”을 표어로 정하였으니 모든 일에 기다려볼까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이에게 감사웁게 생각하면서 한마디 드렸습니다.

2012.1.16일 고흥 금산면 신 촌리 이錦軒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