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금산면, 사랑 나눔 좀도리 기부금 전달식
거금도농협 일백만 원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고흥=황승순 기자] 전남 고흥군 금산면(면장 정국균)은 7월 26일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거금도농협(조합장 추부행)은 사랑 나눔 좀도리 모으기 성금 100만 원을 금산면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금산면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거금도농협에서는 지난해에도 100만원 을 좀도리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많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매년 ▲금산면 분회경로당 백미 지원(100만 원) ▲조합원 자녀 대학교 장학금 지원(1800만 원) ▲전 직원 헌혈 동참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금산면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거금도농협에서는 지난해에도 100만원 을 좀도리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많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매년 ▲금산면 분회경로당 백미 지원(100만 원) ▲조합원 자녀 대학교 장학금 지원(1800만 원) ▲전 직원 헌혈 동참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국균 금산면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좀도리 성금 기금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추부행 조합장은 “좀도리 성금 기탁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매년 나눔문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추부행 조합장은 “좀도리 성금 기탁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매년 나눔문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