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금소리 기억나세요?
초등학교 음악시간에 듣던 그 아득한 정겨움이 생각나는군요.
오늘 거금도라는 멋진 공간에 찾아와보니 정겹고 반갑고 기쁘기까지 합니다.
명절때 가끔 찾아가서 학교 운동장을 바라보곤 한답니다.^^
그런 바라보는 사람이 아닌 이렇게 발벗고 수고하시는 멋진분이 계시다니^^
한없이 넓기만한 운동장을 뛰어놀듯 이곳 여기저기를 돌아봅니다.
명상에 젖을 수 있는 공간과 멋진 음악들...그리고 이런저런 예기들...^^
기쁠때 기뻐할줄 알고 슬플때 슬퍼할줄 아는 사람이 되려 합니다.
야으~~~호!!! 이렇게^^
오늘 여기 거금도 라는 공간에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렇게 사랑스런 고향알림이 거금도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화이팅!!!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