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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5.09.08 20:46

걱정은 사지마세요

조회 수 4459 추천 수 0 댓글 4
인생의 그 수많은 날들을 당신이

결정할수 없지만 그래도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당신이 결정할수는 없지만 그러나

당신 얼굴의 표정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 할수 있습니다.

그날의 날씨를 당신이 결정 할수 없지만

그러나 당신의 당신 영혼의

기상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 할수 있습니다.

당신 자신의 힘으로 결정 할수 있는

일들을 감당하기도 바쁜데 당신은

어찌하여 당신이 결정할 수 없는 일들로

걱정하며 염려합니까? 쓸데없는 걱정에

당신의 소중한 삶을 소비하지 마세요.

항상 즐거운 생각으로 고마운 마음을

삶을 사세요. 그래서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며 원대한 꿈을 가꾸는

멋진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는 누구나 바라는 일이지만 다

그렇게 될수는 없다고 생각 한다면

이도 쓸데 없는 걱정입니다.

걱정은 사지 마세요.
  • ?
    그리움 2005.09.09 15:02
    현심아 !!!!!
    오늘도 친구의 아름다운 글에 감동....
    그렇지?
    모든일에 부정적인것 보다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마음 .
    사는 일에 있어서 힘들다고 생각하면 정말 살기가 싫어지거든..
    요즘엔 모든 일에 있어서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또한 긍정적인 면에서 볼려고 마니 노력하지....
    하지만 때로는 그렇게 마음 먹은대로 안되거든 ....
    머리로는 이해가되는데 마음은 전혀 엉뚱한 곳으로가거든...
    그래서 인간이 아닐까 싶다..
    친구야~~~
    수경이는 취나물이 어디서 났어.
    지나간 봄에 산에 다니면서 뜯은거야?
    나도 봄에 산에서 고사리 두릅.취나물뜯어와서 나물해먹었거든....
    그런데 얼마나 마니 뜯어왔길래......
    친정 다녀온 기분 들겠다...
    현심아 으름 알지?
    나무에 올라가서 으름따왔단다.
    매장 언니 하고 무룡산 갔다 왔거든....
    계곡에는 물이 너무 많아서 놀고 오고 싶었는데
    오후 근무래서 발에 물만 적시고 그냥 내려 왔어.
    친구야 열심히 근무하고 내일 또보자~~~


















  • ?
    현심 2005.09.10 10:59
    으름 우리나라 토종 바나나
    햐얀 속살에 검정씨가 밖혀있는 으름
    몇년만에 들어본 이름이다 먹고 싶다
    맛이 어떻든?
    참좋은 취미취미 생활을 하는구나
    건강도 다지고 참살이 먹거리도 얻고
    그래 열심히 살아
    보고싶다 참 많이  언제나 만나수 있을려나
    한줄기 빗줄기가 지나가더니 아주 공기가 깨끗해 졌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고
    잘지내 안녕
  • ?
    그리움 2005.09.13 19:33
    현심아 안녕 잘지내고있지?
    지금 서울에는 가을비가 심하게 내리고 있니?
    이곳 울산에는 금방이라도 쏱아져 내릴것 처럼
    하늘이 온통 까맣다...
    바람이 조금씩 차가어져 가는 느낌도 들고...
    오늘 울산 무척이나 더웠거든.....
    이번 추석에는 고향에 갈거니?
    현실이는 고향에 안간다고 하던데...
    별일 없이 잘지내지?
    언제나 건강하고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 ?
    현심 2005.09.14 14:20
    요즘 조금 바빠서 이곳에자주 들리지 못하네요
    휴일도 3일 밖에 안되기 때문에 시골에 가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댁에서 차례지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차도 밀리고
    명절에는 고향에 갈 엄두도 내지 못하네요
    향우님
    운전 조심 하시고 추석 잘 쇠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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