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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5.08.25 14:48

건강에 투자하기

조회 수 4246 추천 수 0 댓글 7
중국의 한 부자가 죄를 지어 심문을 받았다
 재판관은 자신이 공정한 사람임을 증명하기 위해 세 가지 벌을 제시 하고 부자에게 선택하기 했다.
첫번째는 벌금으로 50냥의 은을 내는 것이었다. 두 번째는 채찍 50대를 맞는 것 마지막 세번째는
생마늘 다섯근을 먹는것이었다.
부자는 돈을 내는 것도 싫었고 맞는것도 무서워서 세번째 벌을 선택했다.
'마늘을 먹는게 뭐 어렵다고.제일 쉬운 벌이지'.
첫번째 마늘을 먹으며 부자는 이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마늘을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참기
힘들었다. 두 근을 먹자 오장육부가 타오르는것 같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마침내 부자는 눈물을 흘리며 소리쳤다.
"마늘은 안 먹을래요.차라리 50대를 맞겠어요!.
집행관이 부자의 옷을 벗기고 긴 의자에 데려가 앉혔다. 부자는 자기 눈앞에서 병졸들이 소금물과
고춧가루를 바르는 것을 보고 사시나무 처럼 떨기 시작했다.
 드디어 채찍이 등을 휘감자 부자는 팔려가는 돼지처럼 꽥꽥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열 번째 채찍을
맞았을 때는 자기도 모르게 오줌을 지렸다. 결국 너무 아파서 참지 못하고 소리를 쳤다.
"나으리 저를 제발 불쌍하게 봐주세요. 그만 때리시고 은 50냥을 내게 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이와 비슷한 선택을 한다. 돈을 아끼려고 자신의 건강을 소홀히 하는 것이다.
하지만 심각한 고통을 당하고 나서가 문제다. 건강에 많은 돈을 쓸수 밖에 없을때는 이미 너무
늦은 것이다.
오리가 한가로이 물에 떠있는 이유를 아는가? 오리의 깃털은 물에 젖는 일이 없다.
오리의 꼬리부분에 작은 기름 주머니가 있는데 오리는 입에 그곳의기름을 묻혀깃털에 자주 문지를는
것이다. 그래서 깃털은 물에 젖지 않는다.



  • ?
    김현심 2005.08.25 14:54
    향우님
    건강을 챙기는 것은 오리가 평소 깃털을 간수 하는것과
    유사 합니다.
    틈날때마다 건강에 힘쓰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한 투자는 위험이 없습니다.
    오로지 보답만 있을 뿐이죠.
    이렇게 좋은 투자가 세상에는 별로 없습니다
    밥낮 기온차가 많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 ?
    경심 2005.08.25 18:49
    잘 있었니?
    날씨가 서늘해져서 너무 기분 좋아!
    세월은 흐르고 나이는 꺽어지지만,
    인간은 새로운 변화를 항상 반기고
    좋아하지.

    재산과,명예을 잃으면 조금의 손실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다 잃는다고 하지 않던,
    요즈음은  건강이란  단어를  가까이두고
    항상 일에 임하고 있단다.

    입점고객이 많은날은 마감짖고 퇴근하면
    바로 적신호가  오더군.
    작년하고 또 다름을 느꼈어.

    너도 건강 잘 챙기고 좋은 사연 종종 올리려므나.
    바빠도 틈을 내서 옆동네 꼭 노크한단다.
    친구가 있기  때문이겠지...... 저녁 식사 맛있게 하구....
  • ?
    현심 2005.08.26 08:16
    오늘 아침 하늘을 올려다 봤다.
    너무도 높고 푸른하늘을 기분이 너무도 좋았어
    진사장님!
    자주 찾아 줘서 정말 고마워
    돈도 많이 벌고 건강도 잘챙기거라
    경심아!세명의 명의 잘알지?(음식,수면,운동)

    오늘이라는 소중한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길 바란다. 나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 하련다.
  • ?
    그리움 2005.08.27 20:33
    안녕 현심아!!!
    가을 하늘이 너무 높고 청명하다고 할까?
    가을이 우리들 곁으로 성큼 다가온 것 같구나?
    언제나 좋은 글로써  우리들 에게 힘이 되주고 있어서 정말로 감사......
    친구들은 모두가 열심히 잘 살고 있겠지?
    모두가  그립다....
    어릴적 그옛날이 너무 그리워 ....
    객지에 혼자 있으니까 더 그런것 같아...
    현심아  이렇게 나마 글로써 친구들을 만날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해...
    난 매일  이시간이 기다려진다.

    진사장님 잘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매장 관리하랴 직원들 관리하랴 바쁘겠구나?
    목포 바다 바람은 더욱더 차가울것 같네......
    경심아 하늘 거리는 가을 바람이 우리의 살결을 스치고 지나갈때 촉감이
    너무 좋은데  조금만 지나면 차갑다고 느껴지겠지?
    가을 바람이 차가운데 건강 조심하고 오늘밤도 친구들 잘자라......
  • ?
    현심 2005.08.28 09:35
    희숙아 ! 어서와 반갑구나
    매일매일 좋은 날이야! 이곳에서 친구들을 만날수 있고
    향우님도 만날수있고   참 좋은 공간이지?
    어제는 어디좀 갈 일이 생겨서 늦은 시간에 전철을 탓는데
    너무 추웠어. 얼마나 움추렸던지 어깨가 아프더라
    하루가 다르게 공기가 차가워 지고 있구나.
    희숙아 친구들 참 많이 보고 싶지? 다른 친구들도 이곳에 오면
     참 좋은데 아쉽구나
    화요일에 경심,수경,신평미정,의철, 등 친구들을 만날수 있을것 같구나
    경심이네 인테리어 가게 오픈한데  축하해주러 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올려고,
    희숙아 !
    언제나 이곳에서 친구들을 만날수 있으니 외로워 말고 힘내
    항상 우리가 있잖아 
    마음이 하늘같이 넒은 수경이 매사에 빈틈없이 깔끔한 경심이
    이발관집 금자 달리기 잘했던금덕이 언니같은 현실이 녹동에서 유아복대리점 사장 경희
    다들 열심히 잘살고 있단다
    희숙아 !
    오늘도 운동 열심히 하고 일교차가 심하구나 건강 조심하고
    보람된 하루 보내라.
  • ?
    유방현 2005.08.29 09:52
    현심이 반갑다.
    여전히 잘지내고......  좋은글 많이 올려줘서  고맙다.
    화욜날 재밌겠네.  난  화욜.금욜엔  정기  모임이 있어
    시 단체인데  행사가 많아. 시 행사,  전국적인  행사.  준비등등...
    동네 친구들  안부해줘.

    경심이네  가게오픈  축하 하고  머니  많이  많이  벌어서  좋은일  하도록!!!
    울산아지매 같은데?  
    그립긴  뭐가  그리  그립나?
    열심히  잘살면  되지. 암튼  반가워.  무지 오랜만이네  
       
  • ?
    김현심 2005.08.29 13:40
    뱡현아 안녕!
    참 바쁘게 지내는것 같구나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니 좋구나
    하루는 짧은 인생 이라고 하던데 꽉 찬 인생을 살고 있구나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전국 대회 우승 하면 한턱 쏴라
    기대하마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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