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 날씨 참 좋죠?? ㅎㅎ
저...
있쟎아요~~~
저~한테 시간 조금만 내주실래요?
날이좋아 그런지...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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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런길 오랜만에 걸으시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이렇게 땅을 밟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자 쫌만 더 힘내세요~ 저위에가면 걷기 편할꺼에요.
들꽃들도 힘내라고 하는군요~^^
걷고나니 좀 덥죠?
저쪽 길은 그늘이 져서 시원하겠네요~
...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기분이에요~
푸른 숲내음을 맡으니 기분이 참 좋네요~ ㅎㅎ
여러분도 기분좋으시져??
음~~ 들꽃내음~~참 싱그럽네요~~~
아.. 벌써 길이 끝났네요...아쉬워라....
그래도 마지막을 빨간 장미꽃이 맞아주니 조금만 아쉬워하세요~
어린왕자의 장미도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
여러분~~
즐거우셨나요?
전 여러분과 함께 걸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가을이 깊어져... 낙엽이 쌓일때면...
그때...다시한번 저와 걸어주실래요??
한방울~이 따스한 손을 빌려드릴게요~~~
여러분도
제게 따스한 손을 빌려주세요~~~ㅎㅎ
꼭이요~~~~~~~~^^
걷느라고 덥고 약간 출출하실테니까요
시원한 쥬스랑... 간단한 간식 드시구요~~
오늘하루도 편안한 마음으로~~
싱그러움 가득한 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산책로 귀갱 잘 하고 갑니다.요즘 봄철이라서 각종 모임 .행사가
많아서 바쁘겠네.나도 한때는 떡 영업을 했지 모찌.오색단자
열심히 돈 많이 벌어................떡이 묵고 싶네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