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이에요~ (한애경아줌마의 귀여운 첫째 딸 ㅎㅎ)(참고로 2째 딸은 15개월ㅋ)
또 오랜만에 올리죠?,,
엄마는 여전히 ,, 글을 올리지 않아요...
누가 설득좀 해주세요~~;;;
이제 수은이는 초 4학년인데요.. 요즘
전 몇일사이에 우리반 남자얘들 3명한테 좋아한다고 고백받았어요..^^;; (큭큭♥)
호호호!!!!;;;;;ㅡ.ㅡ;;
우리반 선생님까지 덩달아서, 맞장구치시면서, 놀리셔요 _-_;;;(xx11)
그래서 얼굴이 빨개 진답니다.. ^_<
엄마도 많이 고백 받았었나요?.....
그리고 수은이는!! 우리반에서.. 얼짱,캡짱,성격짱,공부짱,몸짱,맘짱,운동짱,인기짱,선생님꼐짱 등등등..(너무많아)
진짜예요!!!!!(xx3)
그래서 전 요즘에 학교 생활이 참 신나요.
아줌마 아저씨들도 가정생활, 사회 생활 즐거우신가요?
항상 즐겁고, 기분 좋은 하루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까지 쓸꼐요!! ^_^;; 그럼 안녕히계세요. こ_ご
글을 통해서 수은이네 가족의 행복과 수은이의 학교생활이 눈에 선하구나,,,
거기다 자칭,타칭(어려운가 ?) 각종 짱에다가 날마다 신나게 보낸다니
더욱더 수은이가 커보이네,,,
내 딸내미도 지금 5학년인데,,,현실속의 많은 친구들도
부족해서인지 버디버디를 통하여 사이버속에서도
친구들과 사귀더구나(물론 경고했지만)
종종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