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와 우연히....
"행복" 도 그런 것이 아닐까요?
느릿느릿한 일상 어딘가에 숨어 있으면서 어느 날 갑자기
등을 두드리며 "이봐" 이런 게 행복이야....라고
속삭이며 우연히 다가오는것 말입니다.
우리 동문 님들의 따뜻한 마음들.....
정말 감사하고 행복 합니다.
내가 가진 기쁨과 행복이 이렇게 많았구나... 놀랐습니다.
겨울을 알리며 찾아온 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도
전 참 행복 합니다.
행복을 발견해내는 눈 마음의 눈으로 세상과 삶을 바라볼 수
있게 된것은 바로 우리 동중 동문님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입니다
저에게 이렇게 따뜻한 옷을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이번 사랑의 모금에 마음 보내주신 동문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연말 행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울 동문님들은 건강에 유의 하시고
한 해를 마무리 해야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시점에서 내 주위도 돌아 볼수 있는 여유로움과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10월 31일 동중동문 산행에 많은 동문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가 될수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