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와 무섭게 쏟아지는 빗물소리에 힘들고 무거운
봇짐을 내려놓습니다.
이제 고향 어르신들께서 한분 두분 세상을 떠나고 주위의 선배님,형님
또 후배님들의 슬픈 소식과 안타까운 소식을 접할때면 세월의 무상함과
사람으로서 어찌할수없는 나약함을 느낌니다.계절탓일까요!
아님! 어쩔수 없는 운명일까요.슬픔마음뿐입니다.
힘! 힘을 냄시다,어떤슬픔과 아픔을 이겨낼 힘.힘이 필요합니다.
동문 선,후배님!
무더운날씨 몸건강하시고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수 있길 바랍니다
함께 합시다.서로 위로하며 힘이 되도록 합시다 !!!~~~!!!
모든 일에 친구의 손길과 마음이 안가는데가 없고....
친구가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네
그래도 친구야 !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찾아주니 감사하고
기억해주어 얼마나 감사하나
더운날씨야 조금 불편할 뿐이지
저 여린 후배님을 지금에 어떤 말로
위로를 할까나....
그래도 울 동문님들 한마음으로 함께하고
관심 기울여 주세요...
오늘도 한주가 시작인 월요일
우리모두 따뜻한 마음 함께 모아
혜정 후배와 함께 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