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한국인천공항 도착 하여 연락하께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내 삶이 늘 새로워지기를 바랍니다.
하루하루가 변하지 않고 덤덤한 일상이 매일 반복된다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지루하고 삭막할까요?
그래서
내일은 아니, 훗날엔 현재와는 다른 모습 더 나은 삶속에 있기를 기대하며 산다고 볼수있습니다
.
그러기 위해서 끊임없이 변화를 꾀하게 되고 또 다른 새로움을 찾아 나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선택을 요구받지만 그것을 간과하고 무시해버린 채
중독되어 버린 습관 속에 갇혀 사는지 모릅니다.
잠에서 깨어나면서부터 잠들 때까지 끝없이 선택하면서 살아가야 하는데도---
할까 말까? 갈까 말까?이걸 입을까? 저걸 입을까? 저걸 먹을까? 이걸 먹을까? 빨리할까? 천천히 할까? .........등등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선택의 연속... 이 모두는 우리에게 늘 갈등으로 다가옵니다.
우리는 하루에 수 십 번 아니 수 천 번도 더 이러한 갈등속에서 선택을 하며 살지만
그 선택을 전혀 중요시하지 않습니다.그 선택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고
살아가는 모습도 달라지게 되는 것인데 말입니다.
남에게 배울 수도 없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새로워지기 위해선 늘 생각해야 하며
현명한 선택을 하고 내면적 갈등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올바르게 선택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해야 합니다.
나름대로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우리가 원하는 삶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요일 몇시?
오후3시정도 될라나요?
연락주면 공항으로가고
아님 말고
어머님 댁이 안양이지?
연락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