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409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까이 있으면 추해 보이는 것도
멀리 있으면 매우 아름다워 보입니다.

멀리 있으면 보이지 않던것이
가까이 가서 보게 되면 너무너무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고 보면 우리 삶도
때로는 멀리 보기로
때로는 가까이 보기로
아름다운 모습만을 취할수 있어야 한다는
새로운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 최원현의<기다림의 꽃>중에서

ps: 사람이든 사물이든
모든 것에는 그만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다만 안에 숨겨져 있어 잘 보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나 자리를 옮겨 새로운 시선으로 보면 보입니다.
사랑이 담긴 눈으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나이를 한살 한살 더 먹어 갈수록 내 삶에서 애뜻함이 느껴지구
내 주위에 사랑하는 가족 친구가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은
우리 칭구들도 다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
  • ?
    ^(^ 2006.05.22 01:07
    친구야...
    요즘 나에게 취미생활이 생겼다면 산에 오르는 것이다
    몸건강을 위해 시작했지만
    산에 대한 매력에 서서히 빠져들고 있지않나 싶다
    어제는 하산길에 유원지에서 자원봉사단체인
    아름다운 동행 인터넷카페 회원들이 모여 공연을 하는데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더구나
    어깨가 들썩거릴 정도로 흥에겨워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면서 다들 행복해 보이더라
    그라고, 회사직원들인지 아님 어느 모임에서 왔는지
    등산하고 나서 술기운도 있었겠지만
    남녀 일행들이 어울려져 춤을 추는데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것도 좋았고
    저게 사는 재미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
    시간가는줄도 모른체
    나도 기분전환이 되는 좋은시간이 되었던거 같다.....

    기분좋은 한주 되구, 또 보자구나.................;; 
  • ?
    즐감 2006.05.22 01:12


    박강성 라이브/보고싶은 얼굴
  • ?
    친구당 2006.05.23 23:41
    좋은 취미 생활이 생겨서 좋겠당 칭구야...
    그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걸 어떡하지.

    친구 말대로 사는 재미란 울 친구처럼 주어진
    그 시간 동안 내가 즐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요즈음은 그렇드라 적당히 놀줄도 알아야 하는데
    나는 지금것 뭐하고 살았나 싶기도해.

    내보구 뭐 잘하냐구 물으면은 나는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다 (ㅎㅎㅎ)

    안그래도 친구가 요새 뭐하고 지내나 궁금했다 발자취
    감사하구 잘 지내그라 안뇽........



  • ?
    미선 2006.05.27 01:47
    사랑 한다는 것은 따뜻한 햇볕이 되는 것입니다
    지그시 바라보는 부드러운 눈빛이 되는 것입니다
    살짝 웃어주고 가만히 귀 기울이며 조용히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대가 농부면 나는 부드러운 흙이 되고
    그대가 어부면 나는 잔잔한 바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대가 땀이면 나는 한잔의 생수가 되고
    그대가 눈물이면 나는 한줄기 바람이 되어
    그대의 눈가를 지나면서 아파하는 것입니다.

    사랑 한다는 것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서로가 되는 것입니다.

    ps: 이글은 어느 책에서 본건데 우리 친구들 오늘
    주말 이구 하니까 이렇게 따스한 마음으로 행복한
    주말을 보내라는 바램으로 ...........

    그리고 동문회 공지사항 보니까 동문 체육대회가 6월4일로
    연기가 되었는데 각자 일정 변화에 차질이 있겠지만 우리 친구들 
    서울 경기에 많이 있으니까 그날 많이들 볼수 있겠지.

    가족들과 함께 좋은 하루가 될수 있도록 한번 뭉치자.......
  • ?
    앙꼬랑놈 2006.05.27 13:27
    사준목 촌년(?)
    보고싶다 친고야? 반갑다 친구야
    거기서 서울이 어딘데...
    처음으로 기다렸는데 연기되어 아쉽다
    엇그제 앙꼬랑 돼지 만나서 한잔 했는데 니얘기 하더라
    잘살고 있구 그때 그이지?
    부산에서 만난친구 보고싶네
    그때보자
    비가 내린다
  • ?
    사준목촌년 2006.05.28 21:32
    앙꼬랑 칭구 반갑당 ......
    상원이 만났나 보네 좋았겠다 명천 향우회
    보니까 용기랑 상원이랑 얼굴이 보여 서
    반가웠다.

    친구는 잘살고 있는가 ?
    세월이 많이도 흘렀는데 친구는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지 많이 보고싶다.

    앙꼬랑촌놈 그날 보자구 안녕........
  • ?
    mi sun 2006.06.01 01:47
    우리 11기 칭구들......
    동중동문회 체육대회를 앞두고 우리 11기방을 맨처음
    노크 했을때 부터 쭉 들여다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구나.

    친구들 사진을 보니까 또 많이 많이 보고싶어 지기도
    하구 아직 얼굴을 보지 못한 친구들은 어떻게 변했을
    까 궁금 하기도 하구 우리 친구들 마음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해.

    아직까지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친구들 그래도
    거금도 닷컴 이라는 까페가 있어서 고향이 그리울때
    친구가 그리울때 부모님이 그리울때 가끔 한번씩 들여다
    보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해.

    우리 고향에 이렇게 좋은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는거
    울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 할거야 그치

    다들 바쁘 겠지만 얼굴 한번 보자꾸나
     누가 누가 얼굴 보이나  봐야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 조용필 - 꿈 9 ^(^ 2006.09.15 2855
270 " 여보시게~~, 친구! " 8 수원영 2006.08.30 1702
269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4 ^(^ 2006.08.24 1233
268 거북이의 신혼여행 6 동창 2006.08.17 1506
267 만내보자 동창들아 3 터프한 놈 2006.08.14 1333
266 &사랑하는 울 친구들& 2 지지배 2006.08.09 1356
265 & 안개꽃 & 4 박미선 2006.07.03 1489
264 &이런사람& 6 박미선 2006.06.13 1417
263 &한마음 체육대회를 다녀와서& 6 박미선 2006.06.05 1429
»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7 박미선 2006.05.14 1409
261 비오는 주말에... 5 친구 2006.05.06 1156
260 & 길 & 3 박미선 2006.04.17 1244
259 &행복한 동행에서& 3 박미선 2006.03.06 1379
258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2 박미선 2006.02.01 1199
257 칭구들아... 즐건설날 되거라 1 수원영 2006.01.26 1166
256 힘들게 살지 맙시다... 5 수원영 2006.01.12 1331
255 & 2006년 새해를 맞이 하면서 & 7 박미선 2006.01.02 1341
254 새해에도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길...^^;; 1 친구 2005.12.31 1257
25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서울 멋쟁이^^ 2005.12.30 1315
252 고마 우~이 5 병곤 2005.12.29 268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