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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아는사람 2004.06.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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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4.06.10 08:08추억을 오래 간직할수 있는..
그리운 바닷가 ..
밀려갔다 밀려드는 파도 소리에 취해..
나 오늘도 이렇게 행복하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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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아는사람2 2004.06.10 18:25
언제나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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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라 2004.06.12 22:46정말 고향의 바다가 그립습니다
졸업앨범사진을 보고 누군지 알수있어 이렇게 반가움을 글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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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4.06.13 13:59"그 밤바다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았답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날엔...
그곳 몽돌 해변에 앉아 웃으며 추억을 얘길하곤 했었는데....
후배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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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적 생각 난다
바닷가에서 뛰어 놀던 어린시절
그때는 참 바닷가에 가서 놀기도 많이 했는데
그시절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