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 coffee 처럼
허락되는 삶을
향내를 음미하며 살고 픈데
지나고 나면
어느새 마셔버린 쓸쓸함이 있다
어느날인가
빈잔으로 준비된
떠남의 시간이 오겠지만
목 마름에 늘 갈증이 남는다
인생에 있어
하루 하루가 터져오르는 꽃 망울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간들인가
오늘도 김 오르는 한잔 커피로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뜨겁게 마시며 살고 싶다
배천 아가씨언니 안녕!
언니 참오랜만이당 ㅋㅋ
진한 아주진한 커피향이 그리운이밤~~~
문득 아련히 떠오르는 따뜻한 고향의품 포근한 엄마품이
그리워 고향의방을 두드려 보았네여~
못견디게 그립고 사무쳐서 가슴이 저려오네여~
어느님인지? 알뜻모를뜻 !!!!@저도 어느님인지 궁긍ㅎㅅㅈ
배천아가씨 맞구요. 옥영언니 ,조엽언니,다 언니들 맞구여~
40대중반의 쌍둥이엄마랍니다.ㅋㅋㅋ
언니,오빠,동생들 환절기에 감기조심들하세용.ㅎㅎㅎ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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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배천 향우회 창단 모임 안내 4 | 김병섭 | 2007.06.14 | 68476 |
31 | 재수 오라버니 감사합니다. | 진가여인 | 2007.05.17 | 74692 |
30 | 재경 배천 향우회 창단에 관련 공지합니다 4 | 김병섭 | 2007.04.02 | 66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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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노래방 커피와 시 넘넘 즐겁습니다
그런데 뉘신지 궁금하네여 실명도 밝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