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천사는 지난 1966년 창건됐다. 이후 수많은 불자들이 인연을 맺어온 옴천사는 사부대 중 오직 불자들의 안위를 바라고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며 이웃을 생각하며 함께 해온다.
옴천사는 후삼국시대 송악에 고려태조 왕건부친의 터전을 잡아주고, 후삼국 통일의 성주가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한 4대 고승 중 한분인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는 목암사터에 혜선스님이 만연암을 창건했다.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하는 은행잎이 옴천사에도 가득합니다.

▲나무모양이 특이해서 뎅뎅~ 울려봤더니 스님들 식사시간을 알리는 종이지뭐예요.. 죄송합니다~















▲절 곳곳에 부처님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띕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들른 옴천사~ 고행의 흔적이 가득한 돌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연히 찾은 곳이지만 부처님의 자비가 옴천사에 가득함을 느꼈습니다. 정답고 좋은이들과 함께 가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