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달기가 뭘까요?

아침일찍 줄을달아놓은 부자를 배에 실어야 합니다.

앗~ 누군가는 벌써 부자를 달고 계시네요.

띄엄띄엄 달아놓은 부자 사이사이에 부자를 다는겁니다.

요것이 부자이고요~

줄을 잡아 부자를 줄에 매듭으로 잘 묶습니다.



이렇게 다 묶은 부자를 바다에 풍덩~

차례차례 달아주면 미역시설을 할 줄이 완성되는겁니다.

양쪽으로 부자를 가지런히 달면 일단은 미역시설을 할 준비는 마친셈입니다. 저 부자와 부자 사이에 미역포자를 끼운 줄을 연결하는 거랍니다. 자세히는 설명을 못 드렸습니다만 저희 바다목장마을 자유게시판을 자주 보시는 분들은 잘 아실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