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두시에 뭐하세요?
고흥 명천마을의 새벽 두시 풍경입니다.
아침에 바다에 시설할 미역줄에 포자를 끼우는 작업이 한창이십니다.
잠을 두세시간뿐이 못주무시고 나오기 때문에 전부 힘들어 하십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입담과 맛있는 샛거리와 커피로 졸음을 이겨내십니다.




▲새벽 두시에 커피한잔~ 잠이 싹 달아나신답니다.


▲맛있는 녹두죽은 새벽 세시경에 먹습니다. 호호 불어가며 설탕을 듬뿍넣어 먹는 녹두죽.. 몸안에 온기를 주고 졸음을 쫓는데는 그만이지요..



하하 호호 정담을 나누시며 드시는 새벽 세시의 녹두죽~ 잘 드셔야 건강하시고 일도 잘할수 있답니다. 작업은 새벽한시부터 여섯시까지 계속된답니다. 고달프지만 한해 농사이므로 힘내서 열심히들 하고 계십니다. 수고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