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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0.10.12 14:05

허허~쌀준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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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쌀준다더니~

 

오천 농협앞이 씨끌씨끌 합니다.

쌀과 보리쌀을 나눠준다고 줄을 서라하니 우리 어르신들 줄도 잘 스셨지요..

 

 

 




축제안내를 들으면 쌀과 보리를 주신다는 말씀에~

 


미리 쳐놓은 작은 움막으로 다들 따라가셨답니다.

 



준다는 쌀,보리는 안주고 물건을 사라는 선전을 들으시고 주걱만 하나씩 타셔서

덜렁덜렁 들고 오셨답니다.

이러지 맙시다~

순진한 어르신들한테 필요도 없는 물건을 파시려하시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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