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이 생생하군요 3-4인실에 7-8명이 입실 하신분은 처음입니다 한마디 하는것은 업주로서 당연한것 아닌가요?
바보가 아닌이상........이름도 기억하고 있어요 여지껏 그런 분은 한 사람도 없었거든요
그리고 웃으면서 농담했던 앞의 말은 안쓰고 수박 쓰레기 말씀은 무슨 말씀 입니까?
적반하장이고 너무 황당 합니다 이게 악플이라는겁니까? !!!!!
너무하시군요........
지나가는 금산사람입니다.
그냥 지나가야하는데 카페라는곳이 본시 여러사람이 함께공유하는곳이다보니
원치 않는 사람이 글을 읽고 또한 댓글을 남기기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점을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에 두분의 글을 많은 향우님들이 읽을셨을테고,금산이라는곳을 전혀모르는 분도 읽고 가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내고향 금산은 거금대교라는 다리가 완공되면서 이제 막 열린세상으로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그곳을 찾게되는 객지인들에게 좋은 인상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줌으로써 다시금 찾아오고픈 곳이 되어야하겠지요.
그러기위해서는 소통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기잡은 어부아버지가 살고 계시고,콩밭메는 어머니가 살고 계시던 그저 그렇게 순수하던 거금도에서
이제는 경치가 아름다고,볼거리가 많은 관광지로 거듭나는 분주한곳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정체가 불투명한 수없이 많은 외부인들이 허락하지 않아도 수없이 들고 나고 하게됩니다.
그부분이 심히 우려가 되고 걱정이 됩니다.거금도에 살고 계시는 모든 고향분들에 삶이 그로인해 더 나아지고
윤택해지면 좋을텐데 사실은 그러지 못하고 있음을 여기저기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인들로 인한 혼돈과 갈등들이 앞으로 거금도에 미치게될 영향에 대해서도 걱정이 여러 갈래입니다.
그렇다고 걱정만 하고 있으면 아니될문제이기에 바로 소통을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다 내맘같으면 왜 다툼이 있고 분쟁이라는것이 생기겠습니까?
거금도를 찾는 모든분들도 어느분의 말처럼 '그냥 한번왔다 가버리면 그만이다'라는 생각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금도에 계시는 모든 고향분들도 '오신 손님들이 또 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대해주신다면 참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결론부터 애기하자면 저는 위에 두분의 댓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모두 본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다 맞는 말이거든요.
그러나 반대쪽생각으로 해석을 하다보면 두분다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많은듯 싶습니다.
아주 상세하게 질게 하고 싶은 말은 많습니다만
읽는분들을 고려해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두분다 충분히 하실수 있는 말씀이지만 여기는 하안파도 자체 홈페이지가 아닙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누구를 꼭집어 말씀드리기도 벅찰만틈 여러 곳에 계시는 분들이 부담없이 들려서
고향소식을 접할수 있는 따스한 공간이란 말씀입니다.
속상한이야기도 충분히 하실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렇다면 굳이 기분나쁜이야기만을 골라서 쓰지 마시고,나름 좋았던 기억들도 있지않았겠습니까??
하얀파도 관계자님은 어찌보시면 금산을 대표하는 마음으로다가
'그러그러한 점이 있으셨다니 죄송하게되었으나,앞으로는 어찌 어찌 하겠습니다'라고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듭니다.
다 마음에 드는 손님만 올수는 없지 않습니까?
앞으로 금산의 이미지는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는것입니다.
또한 방문해주신 고객님은 요즘 어딜가도 제 인원에 맞게 객실이 정해져 있습니다.
모르고 가셨든 알고 가셨든 주인의 마음도 헤아려주셔야지않겠습니까?
저역시도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그집마당에서 너무 이쁜 경치에 반해 사진을 찍었던 적이 있습니다.
절로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그 아름다운 곳을 다녀오셨는데 어찌 그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가지지 않으십니까?
개인적으로 저는 두분을 전혀 모르고 단지 고향을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일뿐입니다.
두분에게 너무 큰 결례를 한게 아닌가 고심하다가 글 올려봅니다.
너무 오지랖 넓다 생각치 말아주시면 합니다.
다녀오신 고객님 그래도 부모님과의 여행 거금도를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얀파도펜션도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어서 좋은추억을 가지고 가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두분!!!
영업장에는 이사람 저사람이 방문합니다
비록 무례한 손님일지라도 내집에 찾아온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차라리 주인입장에서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하믄 간단하고 오히러 주인장 입장을 이해할 껄....
변명으로 오히러 손님을 비난한 태도는 보기에 거시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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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불친절한 주인은 처음 봅니다.
집안 어른들 모시고 놀러갔는데 들어올때부터 수박들고가니 음식물 쓰레기 나오는데 왜 가져오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예약 인원수 맞춰서 갔는데 들어가는거 보고 사람수 맞냐고 뭐라 합디다
어른들 표정 다 일그러 졌습니다 물론 예약한 저도 완전 기분 상했습니다
거금도 오시면 다른 숙박없소 많습니다. 하얀파도 펜션은 정말 비추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