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마을 톳넣는작업 시작~
고흥 거금도의 오천리 동촌마을은 매년 10월20일경 톳넣는 작업을 시작하셨는데 올해는 조금
빠르게 시작하신것 같습니다.
톳을 어떻게 하시는지 보러가실래요?

오천리 동촌마을입니다.
어르신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톳을 추리는 작업을 하십니다.

이렇게 가지런히 톳을 추려놓으면~

한쪽에서는 줄에 일정간격으로 톳을 넣는 작업을 하십니다.

남자분들은 톳을 넣은 줄에~
줄 하나를 다시 연결하는 작업을 하십니다.

한쪽에서는 톳줄과 연결된줄이 빠지지 않게 작은줄로 일정간격 고정을 하시고~
한쪽에서는 부자를 다십니다.

이렇게 완성된 줄의 모습입니다. 다음은 남자분들이 바다에 싣고 나가서 시설을 하십니다. 전량 일본으로 수출되는 오천톳을 만나시려면 바다에 시설하시고 내년 5~6월이면 햇톳을 만나실수 있답니다. 질과 맛이 좋아 일본으로 전량 수출되는 오천톳. 올해도 톳이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줄의 모습입니다. 다음은 남자분들이 바다에 싣고 나가서 시설을 하십니다. 전량 일본으로 수출되는 오천톳을 만나시려면 바다에 시설하시고 내년 5~6월이면 햇톳을 만나실수 있답니다. 질과 맛이 좋아 일본으로 전량 수출되는 오천톳. 올해도 톳이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