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제조사SONY모델명CYBERSHOT소프트웨어andoWORKS촬영일자2003:07:30 10:37:30노출시간 0.003 s (10/3200) (1/32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4.0조리개 최대개방F/2.04379429731노출보정0.00 (0/1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9.70 (97/10)mm사진 크기693x587
거금도 오천해변에서^^주홍서나물
딴이름 : 붉은서나물,
분 포 : 남부지방의 길가나 산기슭
꽃 색 : 붉은색
개화기 : 7월에서 9월
크 기 : 높이 30 - 80 cm 안팎
용 도 : 식용
이 꽃은 아프리카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198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 귀화한 식물입니다. 줄기에 물기가 아주 많고 잎과 줄기에 쑥갓 비슷한 향기가 있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갖은 양념을 해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줄기 끝에서 꽃이 피는데, 아래를 보며 수줍게 핀 것이 민들레꽃처럼 생겼는데, 꽃잎이 전혀 벌어지지 않고 끄트머리만 붉은색을 띱니다. 그래서 멀리서 보면 마치 담뱃불이 빨갛게 타는 모습 같아 우습기도 합니다. 이름도 꽃의 끝부분 색깔을 따서 주홍서나물이라 합니다.
꽃이 지고나면 민들레 홀씨처럼 흰색의 둥근 공모양의 씨앗들이 맺히는데 멀리서 그 모습을 보면 목화송이가 보풀보풀 맺힌 것처럼 제법 탐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귀화식물들은 토종식물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왕성한 번식을 하게 되므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귀화식물들은 기존의 자연 생태계의 평형 속에서는 맥을 못추지만 도로 공사나 사방 공사 등으로 파헤쳐진 곳에서는 왕성한 번식을 한답니다. 기존식물들이 없는 틈을 이용한 것이지요. 달맞이꽃, 망초, 개망초, 돼지풀, 미국자리공 같은 것들을 고속도로 길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거금도 오천해변에서^^주홍서나물
딴이름 : 붉은서나물,
분 포 : 남부지방의 길가나 산기슭
꽃 색 : 붉은색
개화기 : 7월에서 9월
크 기 : 높이 30 - 80 cm 안팎
용 도 : 식용
이 꽃은 아프리카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198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 귀화한 식물입니다. 줄기에 물기가 아주 많고 잎과 줄기에 쑥갓 비슷한 향기가 있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갖은 양념을 해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줄기 끝에서 꽃이 피는데, 아래를 보며 수줍게 핀 것이 민들레꽃처럼 생겼는데, 꽃잎이 전혀 벌어지지 않고 끄트머리만 붉은색을 띱니다. 그래서 멀리서 보면 마치 담뱃불이 빨갛게 타는 모습 같아 우습기도 합니다. 이름도 꽃의 끝부분 색깔을 따서 주홍서나물이라 합니다.
꽃이 지고나면 민들레 홀씨처럼 흰색의 둥근 공모양의 씨앗들이 맺히는데 멀리서 그 모습을 보면 목화송이가 보풀보풀 맺힌 것처럼 제법 탐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귀화식물들은 토종식물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왕성한 번식을 하게 되므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귀화식물들은 기존의 자연 생태계의 평형 속에서는 맥을 못추지만 도로 공사나 사방 공사 등으로 파헤쳐진 곳에서는 왕성한 번식을 한답니다. 기존식물들이 없는 틈을 이용한 것이지요. 달맞이꽃, 망초, 개망초, 돼지풀, 미국자리공 같은 것들을 고속도로 길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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