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6년도 졸업생 한상영입니다.
최근에 모교를 방문하였답니다.
교문을 들어섰더니 교정에는 잡초만 무성하고
사람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었답니다.
폐교가 되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한동안 가슴이 아팠답니다.
우리의 소중한 꿈이 서렸던 곳이 추억속으로 사라져 가는 것을
보고왔답니다.
비록 모교는 없어졌지만
저마다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추억을 모을 곳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동교 카페를 만들 생각을 하였습니다.
모든 동문님들의 만남의 장소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카페가시는길: http://cafe.daum.net/ease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