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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9.07 16:13

나눌수있는마음..

조회 수 1685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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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 수 있는 마음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온유한 눈길에, 따뜻한 말 한마디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사랑을 나눌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쩜,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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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용기 2006.09.08 05:17
    반가운 이름이 드디여 출사표를 던지셨는가.
    자주 오시게나.
    하시는 사업은 잘되시고 건강도 하지.
    서로 나눔이란 것이 그렇게 어려우니.
    요즘은 더욱 인색해진것같아.
    사랑도 마음도 나눌 여유가 없는것같아.
    경기가 너무 어려우니 먹고 사는데 급급해서리.
    행복한 날들 되시게나...
  • ?
    박순희 2006.09.08 09:43
    오라버님~사랑과마음을많이나눠줘잉
    한사람사랑하지는안겠지???????
    선후배많은마음나누며 살아 갑시다.
  • ?
    심이 2006.09.08 12:43
    예쁘고 착한 소녀에게 달콤한 사탕 두 개가 생겨서 한 개는 언니를 갖다 줘야지..하고
    마음 먹고 기쁨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던 중 넘어지는 바람에 한 개의 사탕을 잃어버렸답니다
    <어머! 언니에게 줄 사탕을 잃어버려서 줄 수 없게 생겼네?>하며 소녀는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 아이는 왜 지니고 있는 사탕은 자기 몫이고 잃어버린 사탕이 언니의 몫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우린 모두가 어린아이 때 부터 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낀 까닭이 아니었을까..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는 날까지 우린 모두가 사랑을 하며 살죠
    그래서 더욱 그 가치가 빛나고 아름다운 것인가 봅니다
    사랑을 줄 때는 상대가 그것을 알아주길 바라기 보다는 오롯한 마음으로 행해야 함에도
    늘 망각이란 요상한 자만이 늘 우리를 분노하게 하고 미워하게 하며.
    끊임없이 괴롭힙니다 ㅎㅎ

    곱고 아름다운 글을 마음에 새기며 그렇듯 탁한 생각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는 시간 가져봅니다
    그 맑은 마음으로 고향마을 좋은 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라고 아주아주 다정하게 속삭입니다
    ((행복하세요`~~~)^^
  • ?
    용기 2006.09.08 21:51
    그러지 마음에 사랑 많이 많이 나누워 주고파...
    동상아 근데 현실이 아주 그러구먼..
    인자 우리 남천 날리 나것꾸먼 동상 출현에....
    자주 오그라 동상....
    부산은 요즘 어떤지 궁금도 허고해서,
    전국 일주를 해볼까 헌디 동행자가 아직 그러네....
    허는 사업 번창 허고 (엔돌핀 팍팍)
  • ?
    박순희 2006.09.09 12:41
    그마음 의 사랑부산에도 왔데이,오라버이 많은 경려 감사이 받을께요,

    심이는 누구지 해심인가 양심인지 언니한테 인사나하시지?
    뒷글감사하고 자주만나세?
    좋은하루 되이소,,,,,^^
  • ?
    웅이 2006.09.10 19:55
    에공 이제사 남천 방에 못박앗군요,,ㅋ
    무쟈게 반갑습니다 ..누님!!
    요기 이자리에서나마 정을 팍~악 나눠봅시다.ㅋ
    남천 방에 불이 늘 켜져야 할텐디...
    왕성한 활동 기대 할께요.선배님..

  • ?
    심이 2006.09.10 20:19
    선배님(언니) 반가워요~~해심인 아니구요 ㅎㅎ
    에구머니나 최악의 실명을 적나라`~떠억~하니 대하니 무지 쑥스러버요 ㅎㅎ
    이 곳에 오면 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만나고 볼 수 있어서 참으로 특별한 느낌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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