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먹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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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基 2006.08.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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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基 2006.08.17 23:14
● 과일에 농약 없애는 방법
2006/07/08 | 조회:77 | 추천:0
판
바나나
바나나는 유통 과정에서 살균제나 보존제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바나나는 수확후 줄기 부분을 방부제에 담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기 쪽부터 1cm 지점까지 깨끗이 잘라 버리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딸기
딸기는 잘 무르기 쉽고 잿빛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 많아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게 된다.
때문에 소쿠리에 딸기를 담아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씻어 주고,
특히 꼭지 부분은 더 신경써서 씻는 것이 좋다.
오렌지
손으로 만져 보아 반짝거리는 것이 묻어나는지 확인한 다음 구입하고
왁스가 발라졌을 경우 소주를 묻혀 왁스를 닦아낸 후
먹기전에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깨끗이 씻는다.
오이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표면을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굵은 소금을 뿌려서 도마에 대고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표면에 작은 흠집이 생기고,껍질과 속 사이의 농약이 흘러 나온다.
양배추
양배추는 농약이 직접 뿌려지는 바깥쪽의 잎을 벗긴 다음 채를 써는 등
얇게 썰어 찬 물에 3분 정도 담가두면 남아 있던 농약이 녹아 나온다.
그다음 다시 차가운 물에 헹구어 내는 것이 포인트.
나물류
나물이나 채소들은 흐르는 물에 씻어낸 다음 연한 소금물에 잠시 담가둔다.
그러면 소금물에 물로 씻어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유해 물질이
녹아 나오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파
파의 잎 부분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면 되지만
뿌리 쪽에는 화학 비료성분이 남아 있을 수가 있으니,
만약을 위해 껍질을 한두 겹 벗겨 낸 뒤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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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 씻을때 주의점
처음부터 소금물에 씻으면 농약이 야채속으로 침투할 경우가 있으므로,
먼저 흐르는 물에 씻은후 소금물에 씻는것이 요령.
포도처럼 속까지 제대로 씻어야 하는 과일
밀가루나 베이킹소다를 뿌린다.
포도는 흐르는 물에 아무리 흔들어 씻 어도
포도알 사이사이에 낀 유해물질까지 제거하기 어렵다.
밀가루나 베이킹소다를 포도에 뿌려 흐르는 물에 씻어내는 게 효과적이다.
가루성분은 흡착력이 강해 과일에 묻었다가 떨어지면서 농약 등
오염물 질까지 함께 묻혀 떨어져 나간다.
사과, 토마토 등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
식초나 레몬즙에 들어 있는 산(酸)은 산파 방지, 얼룩 제거에 효과가 있다.
또 용해도도 좋아 물에 잘 씻겨 나가므로 잔여 성분이 남지 않아 안전하다.
식초를 물과 1대10의 비율로 혼합한 뒤 과일을 20~30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다.
껍질이 있는 대부분의 과일 야채
과일 전용 세정제로 닦는다.
전용세제는 소금, 식초 등 먹을 수 있 는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반 주방세제로 씻을 경우거품이 많이 나고 세정 성분이 남는 것 같아 꺼려지는 단점이 없다.
상추, 파 같은 야채
세제를 섞은 물에 2~3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다.
이때 섭씨 40도 전후의 따뜻한 물에 세제를 사용해야 피부습진 등을 어느 정 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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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식품 속에서 잔류농약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법
1) 쌀은 밥짓기 전에 담가 놓은 물을 따라낸다.
2) 이파리 야채(상추나 깻잎 등)는 두장을 포개어 5~6회 문질러 씻는다.
3) 시금치는 조리하기전 살짝 데친다.
4) 오이는 소금을 뿌려 도마 위에 문지른다.
5) 대파는 표피 한 장을 뜯어낸다.
6) 양배추는 겉잎을 2~3장 떼어낸다.
7) 양배추 생채는 냉수에 3분정도 담가 놓는다.
8) 단호박은 껍질을 군데군데 벗겨내어 사용한다.
9) 레몬 껍질은 벗겨낸다. 과즙을 낼 때는 잘 씻긴만 해도 된다.
껍질째 사용할 때는 뜨거운 물로 잘 씻어 잔류농약과 코팅제를 없앤다.
10)바나나는 꼭지부분을 1cm 정도 잘라낸다.
11)토마토는 데쳐서 껍질을 벗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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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채소와 과일에 묻은 농약의 처리법
흐르는 물에서 여러 번 깨끗이 씻은 후 양조식초와 볶은 소금을 탄 물에
10분 정도 담그었다 3~4회 헹구어 내면 농약을 최대한 없앨 수 있다.
참숯 1~2개를 띄운 물에 채소를 깨끗이 씻은 후 10여분 담구어 두어도 같은 효과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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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 말끔 제거법>
1) 두부는 먹기 전에 10분 정도 물에 담가놓는다.
2) 덩어리 고기는 20~30분간 삶아 낸다.
3) 닭고기는 껍질을 벗겨낸다.
4) 쇠고기는 지방살을 떼어낸다.
5) 어묵 등은 뜨거운 물을 끼얹어 살짝 데친 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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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체내에 쌓인 다이옥신을 제거하는 방법은?>
한번 들어온 다이옥신은 지방조직이나 간에 축적되어 배출이 어렵다.
그러나 시금치나 쌀겨 등에 많이 포함된 식물섬유나 녹황색 야채에 많은 엽록소 등이
다이옥신 배출에 효과적이다. 간장에 축적된 다이옥신의 일부는 장안에서 재차 흡수되어
체내를 순환하는데, 이때 장안에 식물섬유 등이 있으면 여기에 흡착되어 변과 함께 배출된다.
야채를 많이 먹는 식습관과 함께 쓰레기 양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하고 퍼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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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基 2006.08.19 07:46
설탕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
2006/05/29 | 조회:3 | 추천:0
판
[과학의향기] 설탕은 왜 몸에 좋지 않을까
[중앙일보 2006-03-02 22:19:22]
[중앙일보] 설탕의 부정적인 면들이 알려지면서 설탕은 더 이상 인기 좋은 감미료가 아니라 우리 건강을 해치는 삼백(三白)식품(소금.설탕.흰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설탕은 화학제품도 아니고 자연식품인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추출하여 만드는데 왜 우리 몸에 좋지 않을까? 그 이유는 설탕을 정제할 때 우리 몸에 이로운 섬유질과 영양소는 모두 제거되고 정작 설탕에는 '수크로오스(Sucrose)'라는 당분만 남기 때문이다.
우리는 보통 음식물을 섭취하고 소화하는 과정에서 포도당과 같은 당을 추출하게 된다. 포도당은 혈액에 흡수되는데 이를 혈당이라고 한다. 적절한 당은 우리가 활동하는데 필수요소이며 특히 두뇌활동을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왜 같은 당인데도 설탕은 문제가 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다른 음식물과 달리 설탕은 다른 영양소가 없는 오직 당분으로만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설탕은 별도의 소화작용 없이 우리 몸에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 수치를 급격히 증가시키다. 그러면 우리 몸은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을 대량으로 분비하여 과도한 당을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한다. 그런 뒤 조금 지나면 또다시 우리 몸의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져 '저혈당현상'이 나타나고 단것을 먹고 싶어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부담을 느껴 인슐린 분비 조절을 잘하지 못하게 된다. 넘쳐나는 글리코겐은 간에 저장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우리 몸 곳곳에 지방산 형태로 저장되어 결국 비만, 당뇨병의 전단계인 '만성저혈당증' 등을 유발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제공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journalis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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