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6.13 09:28
차 한 잔 하시고 좋은하루 열어 가세요.
조회 수 260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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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7.06.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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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련선배 2007.06.13 21:06의철 아우 오랫만...
피곤에 지친 선배를 커피 한잔으로
마음의 여유를 주는구나
어떻게 잘 지내는지 궁금(?)
가득찬 그릇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네.
오직 비어있는 그릇만이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울린다고 하더이.
지혜로운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그 빛으로 세상을 비춘다고 하더구먼.
안개가 소리없이 다가와 세상을 뒤덮듯이
사랑을 담은 주머니는 열지않아도
향기가 흘러나오기 마련이라네.
노래가락이 괜찮으이,
우게 心 아우 즐거운 여행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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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007.06.14 21:52친구야 넘 오랜만이지?
요즘엔 자주 들어 오지않지만 친구 도 오랜만에 들어 온 것 같아 댓글 달아본다.
향우회도 그렇고 11기 동창회도 무사히 잘치른 것 같고.....
공 회장님 사업은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머니 마니 벌어서 담에 만나면 막걸리 한잔~~~
17일 진달래 산악회 조심해서 잘다녀오고 나와 경심이는 부러워 하고 있을테니까.....
선배님 반갑습니다?
무슨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지내신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어쩌다 여행도 하신것 같기도 하고 .....
언제나 건강하신 마음에 존경스럽습니다.
행복하십시요~~~
목포댁 ~~~~
아니 경심아 ~~~
앞으로는 무더운 날이 더 많고 장마땜에 약간은 짜증스럽기도 할것 같다.
하지만 좋은 일만 기억하고 친구에 목소리 듣고 나면 싸악 가시겠지?
경심이는 몸이 넘 약한것 같더라
맛있는것 많이 먹고 ...아줌마는 밥심으로 산다고 하지......
시어른 제사는 잘지내고 왔니?
몸살은 나지 않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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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철 2007.06.17 10:55선배님! 처음뵌모습이지만 넘편안하고 후배들을
구석구석 챙겨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노래가락처럼 부드러운 원두커피를 대접해야 할텐데
마음으로 받아주시고 오늘은 산행은 못하고 답답함을
이기지못해 잠시들려 인사드림니다.
맨먼저 달려와 소식보내준 목포친구 일은 잘치르고 왓겠지?
나이들어감에 있어 정다운 친구들이 그리워함은 어찌할수
없나보네 .목포 산낙지에 쇠주한잔할날이 있겠지~~
울산 희숙아 어제 관악산 산행즐거웠니? 가볼려고 했으나
사정이 있어 가지못했구나 미안하구 담기회로 미루자구나.
친구가 그리워 이방을 찾아줌에 고맘고 즐거운 휴일 잘보내시길
바라면서 네일을 기대하자구나..답답한 심정에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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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2007.06.17 16:34어서말을해
음악이 넘 좋구려~
카페인 없는 차라면 하잔주고
그래야 수면 취할수 있으니까...
그래...
지금 안전운전하고 시댁 아버님 기일이라서
출발 하련다.
좋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