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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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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 개의 거울 **


옛날 한 작은 외딴 마을에 
천 개의 거울 이 있는 집이 있었다. 
늘 행복한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그 집에 대한 얘기를 듣고는 
한번 가 보기로 마음먹었다. 

그곳에 다다른 녀석은 
즐거운 마음으로 집 앞 
계단을 올라가 문 앞에 섰다. 

귀를 쫑긋 세우고 꼬리를 흔들면서 
문 사이로 집안을 들여다보았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안에는 
천 마리의 다른 강아지들이 
녀석을 쳐다보면서 귀를 세우고 
꼬리를 흔들고 있는 게 아닌가. 

녀석은 너무나 즐거워 
웃음이 터져 나왔다. 

그러자 천 마리의 강아지도 
따뜻하고 친근한 웃음을 지었다. 
강아지는 그 집을 떠나면서 
속으로 중얼거렸다. 
정말 멋진 곳이야. 자주 놀러와야겠다. 


같은 마을에 또 다른 
강아지가 한 마리가 더 있었다. 

이 녀석은 앞의 녀석과는 달리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녀석도 그 집에 
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녀석은 천천히 그 집 계단을 올라가 
문을 빼꼼히 열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그러자 천 마리 강아지들이 
불쾌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녀석이 으르렁거리자, 
천 마리의 강아지들도 
녀석에게 으르렁거렸다. 
그 집을 나오면서 녀석은 툴툴거렸다. 

이렇게 무서운 곳이 다 있담. 
다시는 오지 않을 테다. 

세상의 모든 얼굴들은 
당신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어떤 모습을 봅니까? 

             - 좋은글 中에서 

  • ?
    2007.06.20 18:52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습격’ 나이·계절 안가리네


      			
      ↑뇌혈관의 이상으로 발생한 뇌졸중의 수술 치료 모습. 뇌졸중이 발생하면 지체 없이 응급실을
      찾아야 사망 및 후유증 가능성을 낮춘다. 세브란스병원 제공


      최근 30대 후반과 40대 중반 연예인들의 잇따른 뇌졸중 소식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뇌졸중은
      겨울에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국내 병원의 조사 자료를 보면 봄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는
      발병에 별 차이가 없다.

      주로 노인들에게 많이 생기지만 40대 전후에도 드물지 않다. 나이를 막론하고 뇌졸중 위험이 있는
      이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뇌졸중은 그 자체로 사망률도 높지만 의식을 회복해도 뇌 기능이
      떨어져 하반신 마비나 언어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가까운 가족 가운데 뇌졸중 병력이 있거나, 자신이 고혈압, 당뇨 같은 뇌졸중 위험인자를 지니고
      있으면 나이와 관계없이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30대 후반·40대 전후도 안심못해
      여름과 가을에도 만만찮은 위협


      ■ 뇌졸중, 계절 가리지 않아

      예전에는 흔히 ‘풍’이라 했던 뇌졸중은 한 번 발병하면 치명적인 질환이다. 김동억 동국대 일산
      병원 신경과 교수의 올해 대한뇌졸중학회 학술대회 발표를 보면, 세계적으로 해마다 1500만명의
      뇌졸중 환자가 생겨, 셋 중 하나가 숨지고, 또 셋 중 하나는 몸의 마비 등 지속적인 장애를 입는
      다고 한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은 뇌졸중이 기온이 낮으면서 일교차가 심한 겨울철에 잘 생긴다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일부 병원의 조사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김경문 삼성서울
      병원 신경과 교수팀이 1996~2002년 응급실에서 뇌졸중으로 진단된 환자 6026명을 분석한 결과
      7~8월에 발생한 환자 수가 한겨울인 1~2월에 비해 오히려 많거나 비슷한 것으로 나왔다.

      월별 환자 수는 7월이 554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2월 539명, 8월 532명, 10월 517명 등
      이었다. 계절별로는 봄철에 다소 줄어들 뿐, 나머지 계절은 비슷했다. 이런 조사 결과에 대해,
      김 교수는 “여름에도 기온이나 기압의 변화가 심한데다 활동량 증가에 따른 체력 손실로 몸의
      심혈관계 이상이 생기면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혈압·당뇨·흡연 등 ‘위험인자’
      마비증상 등 초기대응 잘해야


      ■ 고혈압·금연 등 생활습관병 관리부터

      올해 초 유경호 한림대 성심병원 신경과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를 보면 뇌졸중 환자 가운데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58.3%로 고혈압은 여러 요인 가운데 가장 비중이 높았다. 다음으로 흡연
      력이 37.9%, 당뇨 29.4%, 뇌졸중 과거력 23.5%, 고콜레스테롤혈증 19%, 심장질환 17.3%
      순이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던 환자들은 정기적인 치료를 받은 비율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진단을 뇌졸중 전에 받은 사람의 45.4%만이 정기적인 치료를 받았고, 당뇨환자 역시 정기
      치료를 받은 이는 32.5%에 불과했다.

      뇌졸중 위험인자를 지니고 있는데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이다. 윤병우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가족력이나 성별, 나이 등이야 조정할 수 없는 위험인자이지만 고혈압, 스트레스, 당뇨,
      흡연, 비만,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은 평소 노력으로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 및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 생사 가르는 초기대응

      모든 질병이 그렇겠지만 뇌졸중 역시 초기 대응이 사망과 후유증의 정도를 좌우한다.
      하지만 유 교수팀의 조사 결과를 보면 뇌졸중 가운데 뇌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경색 환자 1만811명
      가운데 발병 뒤 3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한 환자는 2216명으로 20%에 그쳤다.

      최근 일본에서 이뤄진 연구 결과에선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한 비율이 36.8%이다. 가까운 일본
      에 견줘 우리나라의 즉각적인 환자 이송 비율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허지회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는 평소 뇌졸중 위험인자를 지닌 사람이 있는 가정에서는
      ‘갑자기’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에 마비가 생겼거나 △말을 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거나
      △한쪽 눈이 잘 안보이거나 △음식이나 침을 삼키기 어렵거나 △극심한 두통 과 구토가 생기면
      곧장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국번 없이 1339로 연락하면, 혈전 용해제 등의 응급치료와
      함께 가까운 응급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한겨레 신문]
      .
  • ?
    2007.06.20 19:12
    정다운 노래모음


    01. 숨어우는 바람소리 - 이정옥
    02. 이마음 다시 여기에 - 노사연
    03. 아베마리아 - 김승덕
    04. 진정난 몰랐네 - 임희숙
    05. 정인 - 이안
    06. 여정 - 왁스
    07. 인연 - 이승철

    08. 비가 - 혜은이
    09. 누가 나를 알가요 - 이선희
    10. 너의 빈자리 - 조용필
    11. 너를 사랑하고도 - 전유나
    12. 후회 - 이용
    13. 존재의 이유 - 김종환
    14. 내마음의 보석상자 - sg워너비









  • ?
    2007.06.20 19:21
    데일 카네기의 30가지 인간관계



     

    1.        Don't criticize, condemn or complain.
    상대방의 의견에 비판, 멸시, 불평은 하지 마세요.

    2.       Give honest, sincere appreciation.
    진솔한 이해로 다가가세요.

     


     

    3.       Arouse in the other person an eager want.
    상대방이 원하고 바라는 것에 기울여 보세요.

    4.       Become genuinely interested in other people.
    진심으로 타인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세요.

    5.       Smile!
    웃어봐요!

     

     


     

     

    6.       Remember that a person's name is to that person the sweetest

          and most import!ant sound in any language.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는 세상 어떤 것보다

          듣기 좋은 소리라는 기억하세요.

    7.       Be a good listener. Encourage others to talk about themselves.
    청자가 돼보세요.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스스로 거리낌없이 말할

          있도록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8.       Talk in terms of the other person's interests.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화제로 삼아보세요.

    9.       Make the other person feel import!ant and do it sincerely.
    진심어린 맘으로 상대방이 본인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세요.

     

     


     

     

    10.    The only way to get the best of an argument is to avoid it!
    논쟁은 되도록 피하세요!

    11.     Show respect for the other person's opinions.  Never say, "You're wrong!"

         상대방의 의견에 절대로 "그건 아니야" 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12.    If you're wrong, admit it quickly and emphatically.
    자신이 틀렸을 때는, 되도록 빨리, 똑부러지게 인정하세요.

    13.    Begin in a friendly way.
    친근하게 다가가세요.

     

     


     

     

    14.    Get the other person saying "YES, YES" immediately.
    상대방에게 "그렇지, 그렇지"하는 반응을 이끌어 내도록 해봐요.

    15.    Let the other person do a great deal of the talking.
    자신보다 상대방이 많은 얘기를 있도록 해주세요.

     

     


     

     

    16.    Let the other person feel the idea is his or hers.
    같이 나눈 이야기라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온전한 자기
  • ?
    2007.06.20 19:24
    16.    Let the other person feel the idea is his or hers.
    같이 나눈 이야기라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온전한 자기 생각이라고

         느끼게 해주세요.

    17.    Try honestly to see things from the other person's point of view.
    진심으로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도록 노력해보세요.

     


    18.    Be sympathetic with the other person's ideas and desires.
    상대방의 생각이나 욕구에 감정이입을 해보세요.

    19.    Appeal to the nobler motives.
    가치있는 동기에 호소해보세요.

     

     


     

     

    20.   Dramatize your ideas.
    생각을 극화해서 재밌게 풀어 나가보세요.

    21.    Throw down a challenge.
    가끔 깊은 생각을 요구하는 질문을 해보세요.

     


     

    22.   Begin with praise and honest appreciation.
    어떤 말이든 칭찬과 진솔한 이해가 담긴 말로 말문을 열어봐요.

    23.   Call attention to people's mistakes indirectly.
    상대의 실수를 조용히, 살며시 지적해 주세요.

     


     

     

    24.   Talk about your own mistakes before criticizing the other person.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본인이 실수한 얘기부터 꺼내보세요.

    25.   Ask questions instead of giving direct orders.
    직접적인 명령투의 말보다는 우회적인 질문을 해보세요.

     


     


     

     

    26.   Let the other person save face.
    상대방이 무안해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27.   Praise the slightest improvement and praise every improvement.

          Be "hearty in your approbation and lavish in your praise".
    조그만 발전에도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세요.

    28.   Give the other person a fine reputation to live up to.
    상대방에게 자신감을 주는 말들을 많이 해주세요.

     

     


     

     

    29.   Use encouragement. Make the fault seem easy to correct.
    질책보다는 격려로 다가서세요.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들의 실수나 약점이 고치기 쉬운 것이라 느끼게 해주세요.

    30.   Make the other person happy about doing the thing you suggest.
    상대방이 행복해질 만한 일들을 권해주세요 .
  • ?
    처련 2007.06.20 22:49
    아우 심각하고 진지한 이야기도 필요하다네
    그러나 편안하게 나누는 자잘한 말속에
    사람사는 묘미가 더 있다네
    그져 보기만해도 곁에 있기만해도
    좋은 사람과는 졸졸졸 시냇물 처럼 흐르는
    이야기만으로도 즐겁다 하더이
    모든 시름이 녹아내리고 새힘이 솟는다네
    행복해진다네

    편안하게 음미하고 떠나네
  • ?
    마연식 2007.06.21 06:49
    아침 일찍 운동하고 사무실에서 조용한 음악을 감상하며 오늘 일정을 점검해 보고 있네요
    어제의 일과도 점검해 보구........
    목포 여성센터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예비 여사장님을 대상으로 4시간이나  특강을 하구 ......
    저녁은 직원들과 식사하구 밀양(secret sunshine) 영화감상 했는데...
    예비사장님, 직원들 모두 너무 좋아하는것 있지....
    새롭운 사람들을 매일 만난다는 것이 즐겁구.....
    서로를 도와 준다는  일, 서로 교감하는일, 서로가 신뢰를 갖은다는것이 무척이나 기쁘구나!
    ................................................
    내일은 화순금호리조트에서 해양대학생 대상으로 특강.........
    젊은이 들과 함께 생활하면 기를 팍팍 받는 느낌이야.
    다음주는 서울출장, 음식업강의.....
    매일 일정이 꽉 짜여져 있지만 피곤한 줄모르겠구나!
    --------------------------------------------------------------
    항상 좋은 음악 들려 주어 고맙구나! 남을 배려하고,  마음이 깊은 경심이 화이팅!! 

  • ?
    하늬바람 2007.06.22 23:24
    음악을 듣고 싶어지면 이곳을 들리게 되네요
    언제나 변하지 않고 좋은글 좋은 음악이 있다는걸
    알아 버려서 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많은걸 얻고서 돌아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 ?
    친구 2007.06.23 16:32
    잔뜩 흐린날씨 때문인지 조용한 음악이 잔잔하게 전해옴이 내마음까지  가라 앉게 하는 것 같다.
    친구야 !!!잘지내고 있지?
    언제나 아름다운 음악과 유익한 글로 모든이에게 사랑받는 친구......
    친구가  있어 우린행복함을 느끼고 좀더 많은 지식을 얻고 간다고나 할까?
    친구에 마음까지도 갖고 간다. 우리 모두를 사랑한 친구에 마음~~~
    비오는 날 오후 ~~~주말 잘보내고...
  • ?
    명천사랑 2007.06.24 11:12
    연식이 오래된컴이 입원대기중이여서 한동안 컴에 못들어왔더니..
    그사이 추억의노래,유익한글들,감동의사진들이..변함없이 신평지킴이로
    이제는 쉼터로..자리잡으셨네요..건강하셨죠?~~~꾸벅~~
    얼굴은 볼수없지만 글로써 대화할수 있다는 현실에..참좋은 세상이구나 생각이드네요..

    제가 누군줄 궁금하시죠?~~~쌍둥이 누나라카면 알거예요..
    춘휴는 제아래 여동생동창 이기도 하구요..제동생은 미국애틀랜타에서 10여년이 넘게
    목회하면서,교민들대상으로 영어,한글,피아노를 가르치며 잘살고 있구요.
    제위삼년선배 언니는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선교사로 대학,한국어과교수로 열심히 살고있답니다.
    저는 학원(종합/단과)에서 홍보&상담 샘으로 일하고 있구요..
    정란이도 잘지내고 있겠지요?연락처를 몰라 통화도 못해봤네요..안부전해 주세요..

    때이른 장마가 마치 변덕부리는 사람 마음처럼 오락가락 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요..
    따듯한말 한마디가 큰힘이 되다는 말이 있다잖아요..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오늘 만큼은 사랑 한다고..힘내라고..한마디 해야겠어요..좋은 하루 되시길 아울러 빌면서..
  • ?
    2007.06.25 22:52
    선배님!
    꾸벅~ *^^*

    코믹한 얘기보따리를 구수하게
    풀어줄수 있는  코믹한 친구

    미래의 불투명한 일을 추진함에
    있어 사려 깊게 의논해줄수 있는 친구
     
    세월의 연륜만큼 뿌리는 깊이깊이...
    가지는 세상을 다 품어줄 듯 넓게 퍼진 흔들림 없는
    나무같은 향기를 가진 친구

    이런 벗들과 늘 함께할수 있다면 어려운 고난도
    항상 기쁨으로 정화 시켜갈수 있으리라 싶네요.

    6월 막바지 한주 활기차게 보내시고 장마철 건강 챙기시길....*^^*

    ***


    마선배님!

    아침일찍 운동하시고
    일정이 발빠르게 움직인 느낌오네요.

    날마다 새로운 사람들을 접할수 있고
    신선한 대화를 나누며,
    그들에게 무언가 보이지 않은
    도움을 줄수 있는 삶  참 가슴 뿌듯한일이죠.

    사업을 처음 시작함에 있어
    항상 가슴 한켠에 위험부담을 ...
    전문인으로서 잘  리더해주시면,
    큰 희망의 등불이 되리라 싶군요.

    이지역 상공인들을 위해 힘찬 전진을 아자자...*^^*


    ****


    하늬바람님!

    변함없이 찾아주어
    반가움의 미소를....*^^*

    인간의 본능은 차츰차츰 간격이
    좁혀 오면 알고 싶어지나봅니다.

    한가지만,
    친정동네가 ...?
    알고보면 거미줄처럼 엮어져 있는게
    우리가 태어난 아름다운 섬 거금도
    그래서 더더욱 알고 싶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이밤도 음악과 함께  포근한밤 되시길 바라며....*^^*


    *****

    친구!

    누굴까...?!
    조금만 힌트를 주면 걍~~ 알텐데...
    느낌으로 그 친구 같기도 하구
    실수 할까봐 약간 망설임...

    유년시절 울 친구들
    지금은 모두 중년된 모습으로
    오고가는 대화가 참 정겹지...

    그래서 배꼽잡고 웃고 웃어
    눈밑에 주름살 하나 더 생기나 보다 싶어

    눈팅하는 남,여친들
    느낌으로 다 알고 있다우...*^^*
    이친구 처럼 진솔한 마음의 흔적 남기면
    더없이 정겹겠지...

    이자리를 빌어 모든  친구들 사랑한다는 말 전하며,
    자주 만날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 주어지면 넘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


    ******

    명천사랑님!

    정말 간만에...*^^*
    별일 없이 잘 살고 있는 신호 주어 감사하구요.

    궁금했던 부분  답 주셨는데
    여전히 얼굴은 전혀 모르신 분이라
    마음의 정을 전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 다행이죠.

    조카 정란이 친구라서 인지
    왠지 조카같은 느낌이...

    어릴적 명천이란 동네를  많이 거닐었던 기억이
    외가댁, 언니집으로 해서...
    지금도 그 길들이 머리속에 아련히 그려지네요.

    그 시절엔 조카들이 한참 어리다고 생각했었는데
    학교를 같이 다니고 지금은 성인이 되어
    아들,딸 키우면서 같이 늙어 가는것 있죠.

    정란이랑 준호여친땜에 통화하면서 얘길 했더니
    이름을 몰라 무척 궁금해 하던걸요.
    시간 허락하시면 한번 얘기 나눠보시길....
    약국 전화  062)573-5008

    누구에겐가 사랑한다는 소리는 항상 기분 up 이죠.
    저역시 그대를  사랑하고 싶군요.
    항상 밝은 느낌 변함 없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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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차 한 잔 하시고 좋은하루 열어 가세요. 5 의철 2007.06.13 2603
504 마음이열려있는사람//오프라윈프리의대화법//사랑의계단//우리가곡모음 5 2007.06.11 2601
503 내가알게된참겸손//눈건강을위한10//차한잔의여유를..//징기스칸모음곡 7 2007.06.07 2474
502 성공적인인간관계//부모님치매예방10//아홉가지열매//통키타베스트 5 2007.06.04 2511
501 자연스럽게사는것이아름//품위를떨어트리는습관//영화밀양//한국인이좋아 6 2007.06.01 2481
500 오월을 마무리하면서 1 양파 2007.05.29 1806
499 자아의신화를깨워라//낙천적인성격관리를위한//시네마천국//애창가요 7 2007.05.29 2683
498 시간이없는핑계//암환자가족이꼭지켜야할//그리운그시절//영화감상 6 2007.05.23 2745
497 사랑은손에쥔모래와같다//검은콩의놀라운힘//둘이하나되어//사랑샘솟는가요 9 2007.05.21 2716
496 *인생의 책 세권 * 3 공의철 2007.05.19 1837
495 우리가잊고있는보물//아빠태도에따라달라지는아이//인생에꼭필요5//명곡 14 2007.05.17 2740
494 싸우지않고이기는힘//사회생활잘하는법//나의꿈들을서랍에서꺼내어//신나 10 2007.05.14 2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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