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감 궁 항 정 무 의 문
엄 청 태 과 객 희 매 도
야 심 금 불 매 자 착 창
월 전 청 휘
☞조용한 시골이 마음에 들어
문닫고 누었으니 찾는이 없네
밤깊도록 잠 못들고 앉았노라면
밝은달이 창에 비춰
휘엉청 밝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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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데 집중하다보면
이 무더위로 인한 잠 설치는것은 없겠지
부지런히 연습하여 출품도하고 전시회도 하고 그러게나
나도 배워야 할터인데
휴가 끝나자 마자 날마다 술만 푸고 있으니
이 또한 못할 짓이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