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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수록 서툴기 만한 세상살이 맨몸, 맨발 맨손으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 다 제멋에 취해 우정이니 사랑이니 멋진 포장을 해도 때로는 서로의 필요 때문에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들 텅 빈 가슴에 생채기가 찢어지도록 아프다. 만나면 하고픈 이야기가 많은데 생각하면 눈물만 나는 세상 가슴을 열고 욕심없이 사심없이 같이 웃고 같이 울어 줄 누가 있을까
?
  • ?
    2006.08.07 14:06
    바가 본드씨!!
    어찌 그리도 서럽고 눈물나도록 외로움이 가득하실까요??
    가장외로운 날은 누군가를 고르지 말고 아무나 생각나는데로
    붙들고 하소연함 되지않을까요??
    그럴땐 저를불러 주세요 소주한잔 기울수있는 시간은 되니까~~
    엄청나게 덥네요 ~
    건강에 유의하시길~~~
    그리고 바가본드가 무슨뜻이지요??
    찾아보니까 방황하는 마음이던데 맞는지???














  • ?
    바가보드 2006.08.07 21:30
    난 바가보드야
    바가본드는 누구이신가.
    열심히 살고 힘차게 전진하자구
  • ?
    이은식 2006.08.08 09:50
    바가본드는 방랑자라네  ,,
    경칠이 더운 날씨에 몸 조심 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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