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성냄과 불평을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 낸 다음
불만을 넣고 푹 끓인다.
미리 준비한 재료에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가 다 녹고 쓴맛이 없어지기까지
충분히 달인다.
기쁨과 감사로 잘 젓고
미소를 몇개 예쁘게 띄운후
깨끗한 믿음의 잔에 부어서
따뜻하게 마신다.
"친"들 오늘 하루도 예쁘고 밝은
하루가 되시기를 더워도 쬐끔만 참고 ...
2006.08.09 10:05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조회 수 99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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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희 2006.08.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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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2006.08.09 11:38복희동생 이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고 있는고
무진장하게 더울터인데
19일은 부산에, 24, 25일은 창원에 가는데
시간되면 한번 만날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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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식 2006.08.09 13:26이복희 글쎄 얼굴이 가물 거리네,,어디쯤살앗다구 하면 생각이 날텐데 ,,미안
표준아, 휴가는 다녀오신겨? 아님 아직,,,
오늘 말복인데 몸보신 잘 하시게나,,
그래야 좋은 모습으로 다시얼굴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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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식 2006.08.09 14:48복희야, 언니전화번호좀 알려줄수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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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2006.08.09 14:50지난주 휴가 보냈다네 어디 가지는 못하고
모처럼 운동좀 하고 낚시도 하고 퇴약볕 벗삼아
한 나흘 보냈더니 시커먼스 다되어버렸네 그려
술 안먹고 음식 간단히 먹는것이 보신인데
하루걸러 술자리가 있으니 이더위에 그것도
고역이네 그려
복희가 누군하면 동창 말희 동생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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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키적었죠
좋은글 들 잘보고 있어요 건강하시죠
박은식 선배님으로 착각 했어요
목사님이라 했는데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반갑씁니다 선배님 인사넘 늣어 죄송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