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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0.04 22:57

박인희 노래

조회 수 131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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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옛 추억의 음악 즐감하고, 항상 밝고 건강해라...
 
(♬끝이없는길, 모닥불, 등대지기 등.. 주옥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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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 2005.10.04 23:01
    억새보려 가느니..
    차라리 억새가 되어 버리고 말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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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2005.10.05 04:27
    못잊어 찾아 왓구려???
    밤차로 순천에 내려와 버스 시간이 남아 들렸다.
    너무 좋은데 pc방이라 소리를 올릴수가 없는게 아쉬움~~~
    적대봉에 억새풀 구경 안해도 되겠다 고마우이 친구.
    근데 억새풀 분이기가 너무좋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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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 2005.10.05 11:00
    저기  가냘프게 서 있는 억새의 모습 보이니?
    너네들 기다리나 보구나.

    처가댁 들러 억새네댁 들려  가려므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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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정... 2005.10.05 21:16
    한강둔치에 한들거리는 억새을 보며
    널 생각하게 하는 밤이로구나
    일요일날 고흥군 향우회에 갔다가
    그리운 친구들 모습 보고 왔단다
    처음 가본 큰 행사라 난 무척놀랍고
    흥미롭더구나
    모처럼 고향 사람들 만나 안부인사도 나누고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넉넉한 고향인의 정을
    흠뻑 맡고왔단다.
    잘 살고 있지?...그래도 만나서 정담을 나누면
    좋으련만... 맘만 있지 왜이리 힘드니? 정말 가을이
    가기전에 너에 얼굴 보고싶구나. 기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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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 2005.10.05 22:04
    왜 이리  오랫만이노!?
    해외 여행이라도 떠난줄 알았으메..
    몇일 아무 인기척이 없어서

    향우회 가서 재미 있었겠구나?
    반가운  사람들 손도 잡아보고  정도 많이
    담아 왔겠구나

    난 이렇게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단다.

    너네들 언제나 오려나  하고  기다리면서....
    가을 가기전에 한번 만나자
    여러 친구들 연락해서 말이야.

    지킴이 자리 지켜주기 힘드네..
    벤허씨는 뭐 한담?
    배여사는 뭐가 그리 바쁘고?

    만나는 날까지 이곳에서라도  날마다 보자구^^^^ㅎ^^^^
    좋은밤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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