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그대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좋은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내리는 새벽입니다
이젠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가을이 성큼 우리곁으로 다가오리라 믿으며
사랑하는 울 칭구님들 글구, 이곳에 오신님들 돈벼락 맞으시구 부자되세여~~
건강이 최고임을 잊지말기를 바라면서...
우리 동네는 오늘 시원하게 비가 내려서 바람도 살랑
거리고 이 새벽 시간이 조용하고 참 ~좋다.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좋은 글을 보니까 가슴이 뭉클
해지면서 친구들이 보고잡다.(ㅎㅎㅎ)
칭구야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나도 좋다.
구지 말하지 않아도 변명 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수
있는 익숙한 친구가 좋드라.
친구야 나는 울 친구의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보면서
늘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 한단다.
그리고 좋은 친구가 있어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