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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11기 친구들 반가웠다......

울 친구들 지금쯤 다리도 아프고 몸도 뻐근하고 해볕에 빨갛게
타서 피부도 따가울 텐데 그래도 마음만은 즐거울 거라 생각해.

우리 11기를 대표해서 애써 노력하구 준비해준 유영이 고생이
많았구 오랜만에 얼굴보는 성찬이 상희  많이많이 반가웠고 말
만 하면 웃음을 참을수 없었던 시광이 용기야 상원아 꼭 어릴때
친구들 모습을 보는것 같아 즐거웠다.

몸도 아픈데  나와서 애쓴 영대야 친구들 모습 담느라 고생 많았지 
친구가 노력해준 덕분에 못나온 친구들도 사진 보면서 즐거워 
할거야. 

그리고 바쁜일 끝내구 달려와준 갑열이 연태 민구 춘수 찬우야 
친구들의 열정이 있기에 우리 11기가 더 아름답지 않을까.

나는 아쉬움이 한가지 있다면 여친들이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우리 11기 친구들 이렇게 즐거웠던 일들만 기억 하믄서 생활속에
재충전 해서 열심히 생활하자.

그래야 담에 또 볼수있지
우리 11기 파이팅.......

이말이 생각나네 한 사람을 사랑하면 한 사람의 지혜가 주어 지지만
많은 사람을 사랑하면 그만큼의 새로운 지혜와 기쁨이 생긴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바다와 같은 넓은 사랑을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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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표준 2006.06.06 02:17
    미선 후배님
    멀리 부산에서 한사코 와주신 후배님의 그 열정에 
    감사함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열정이 살아 있기에 우리 동문회가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생력을 갖고 더욱 발전하리라  생각
    합니다. 사랑하는 미선 후배님의 그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그 사랑의 끈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후배님들을 다독거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
    김종준 2006.06.06 05:08
    정말 고마운 미선후배님
    작년 년말 발기인 대회때 만나고 또만나게되어
    무지하게 반가웠다네! 그먼나먼 부산에서 서울까지
    동문체육행사에 한사코 참석해준 그열정에 선배 한사람으로
    고마움을 전하면서 또 한편으로 부끄러운 마음!
    무사히 잘 도착하셨는지! 아무쪼록 건강하고 늘평안한 맘으로
    잘지내시길! 정말 고맙다는 마음뿐! 동중 4회선배
  • ?
    박미선 2006.06.06 19:54
    표준 선배님 여까지 찾아 주시구 반갑습니당.

    선배님들의 열정과 많은 노력으로 준비 해주신
    덕분에 저희들은 즐겁게 하루를 보낼수 있었네요.

    선배님들께서 후배들에게 사랑을 주신만큼 저희도
    후배들에게 사랑을 그대로 전할수 있을거 라는 믿음
    이 생기는것 같아요.

    표준선배님 늘 건강 하시구요 담에 또 뵈요.....

     
  • ?
    박미선 2006.06.06 20:16
    김종준 선배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렇죠 저희가 두번째 만남이죠 그래서 마음이 
    한결 가볍구요 다시 보는 얼굴들이라 그런지 더
    반가웠구 좋았네요.

    그리고 저를 기억해 주시구 감사 하네요.

    우리 칭구들은 아직 이루지 못한일이 한가지 더
    남아 있거든요 올해안에 꼭 좋은 만남이 있을거 
    라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들도 마음으로 많이 도와 주실거죠.

    오늘 반가웠구요 마음이 기쁘네요
    종준 선배님도 늘 건강 하시구요 또 뵈요.....
  • ?
    영^^ 2006.06.08 18:43
    미선아... 인자 다리 안아프냐
    다음에는 많은 여친들도 보일끼다
    열씨미 생활하고 또보자 
  • ?
    미선 2006.06.08 20:05
    영대야 인제 안아프다 너무 오랜만에 뛰어서
    쪼게 아프더만 친구는 몸이 괜찬은가?

    영대야 사진 찍는다고 고생만 하구 담에 부산에 
    오면 맛난거 사줄께 그라믄 되겠지.

    뒷풀이 에서도 마지막 까지 남아서 의리를 지켜준
    친구들 에게도 고마움을 전할께.

    건강하게 생활하고 자주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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