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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스트레스는 스스로 자각하고 벗어나려 노력해야
한다. 평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잘 관찰해 이상이 있다면, 우선 일을 멈추고
지금의 나의 모습, 나의 본질적 가치, 진정한 나는 어디에 있는지 진실의 소
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휴식을 취하라: 가능하면 활동의 중심에서 벗어나 평온함 속에 기쁨을 느
끼는 휴식을 누려라. 아무 성과 없이 멈춰 있는 것에 조바심이 날수 있지만,
그동안 모든 것을 움켜쥐려 했으니 이제는 자신을 놓고 다시 힘차게 날아오
를 때를 기다리는 시간도 필요하다.

적극적 yes, 적극적 NO를 외쳐라: 그리스 시인 카바피스가 말한 것처럼
적극적 yes와 적극적 no를 말하되, 자신의 의지를 담아라. 과거의 삶에 대해
서는 단호한 no를, 자신의 건강,자유,미래의 길에는 적극적 yes를 외쳐라.

진실된 삶을 살라: 자신을 속이며 해야 할 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어떤
방해에 구애받지 않고 주어진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실된 삶이
다. 진실로 자기 자신일 때 가장 만족스럽고 기쁨도 느낄수 있다.

하고 싶은 것만 하라: '하고 싶은 것은 하고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는다'
라는 단순한 원칙은 이기적으로 보이지만, 자아를 존중하는 중요한 방법이
다.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유익한 일은 하고, 해가 되는 일은 피하도록 자신
을 훈련시킬 때 인생에 대해 느낌이 달라지며 변화가 생긴다.

마음의 동반자를 찾아라: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향해 가는지 모를 때 나
를 내보이고 신뢰하며 기댈 수 있는 사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며 격
려해 줄 마음의 동반자를 찾아라. 그리고 마음 문을 열어 그들의 사랑을 받
아들이고 자신의 사랑을 불어 넣는 가운데 놀랍고 새로운 관계가 형성된다.

     ------ 좋은생각 8월호 가운데서 -----

나는 개인적으로 여기 글 중에서 진실된 삶을살라 와
마음의 동반자를 찾아라 이두가지가 내 마음에 세겨
지는것 같아요.
내가 힘들고 외로울때 구지 나를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나를 잘아는 친구도 참 좋겠죠.(x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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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종 2004.08.02 18:19



    [사랑해도 될까요]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 사랑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 것만 줄게요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참 많은 이별 참 많은 눈물 잘 견뎌 냈기에
    좀 늦었지만 그대를 만나게 됐나봐요
    지금 내 앞에 앉은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요

    두근거리는 맘으로 그대에게 고백할게요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 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 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 것만 줄게요
    내가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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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종 2004.08.02 18:22
    마음의 동반자를 찾아라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향해 가는지 모를 때
    나를 내보이고 신뢰하며 기댈 수 있는 사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며 격려해 줄 마음의 동반자를 찾아라.
    그리고 마음 문을 열어 그들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사랑을 불어 넣는 가운데 놀랍고 새로운 관계가 형성된다.

    좋은 글귀네요,,,
    누구가 되었든간에 이러한 동반자가 있어
    모든걸 터 놓고 상의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다는 건 크나큰 행복이 될 수 있겠죠,,,

    미선님 좋은 글 즐감하면서,,,
    예쁜 노래 동봉합니다...

    노래가 넘 좋아
    따로 6회게시판에도 올렸습니다.ㅋㅋㅋ   [01][01][01]
  • ?
    미선 2004.08.02 20:40
    와- 좋다
    유리상자 노래 올리신줄 모르고 6기에 다녀 왔는데.....
    아무튼 감사해요 노래 너무좋다(ㅎㅎㅎ)

    늘 이렇게 형종님 덕분에 기쁨을 만끽하고 있읍니다
    보이시죠 행복해라고......

    내가 올린글 중에 모두 당신 것입니다 에 올려주신
    노래있죠.
    누가 부르는 노래인가요 CD사서 들어야지
    노래가 편안하고 참 좋아서요.
    저는 가게에서 CD를 많이 듣는 편이거든요
    좋은 노래들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오늘도 시내 나갔다가 박상민거 그리고 최신 발라드풍
    두개 구입했어요.

    그리고 선배님들께 감사해요
    우리 11기들이 선배님들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것 같아요.
    곳곳에 선배님들 향기가 느껴 지네요........   [01][01][01]
  • ?
    윤미라 2004.08.04 08:51
    미선아 그동안 잘지내고 있지 어떻게 휴가는 다녀왔는지 어쩌면 지금 휴가중일수도있겠다 늘 좋은 글 잘보고 있어 요즘 일때문에 이곳에 들어오지 못하고
    오랫만에 이곳에 들어왔다
    그래고 가까운곳에 휴가도 다녀왔고 ㅜㅜㅜㅜㅜㅜㅜ 정말 고향바다가 그립더라
    똥물 ㅡㅡㅡㅡㅡㅡㅡ다시 가고 싶지 않은곳 그런데 시원하기는 하더구나
    그리고 내이메일 주고로 하닌까 잘안된다고 네이트컴에서 라이코스로 들어가야해
    안되면 너 주소올려놓고
    그리고 나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진정내가 원하는것
    그동안 스트레스를 다버리고 평온을 찾아 휴식하는동안 새롭게 날 만드는 시간을 갖을련다
    그리고 박정익 반갑구 일학년때 같은반을해서 너의 개구장이 모습이 생각이 나서 정말 반갑더군아
    서울 가까운 곳에 사네 돈잘번다고?
    그리고 나그네 누군지 반갑고
    높새바람 도 반갑고
    영대 너도반갑고 그런데 이제 나그네 높새 실명으로 만나자
    새로운 친구들의 이름을 보면서 그때 모습들이 생각이나는데 또다시 지나는 우리또래 아저씨모습을 보면서 우와 저렇게 변했겠다생각하닌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01][01][01]
  • ?
    미선 2004.08.05 01:49
    미라야 왔어.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새롭게 단장한 미라에게 파-이-팅을 보낼께
    그래 우리는 가끔씩 자기 자신을 한번쯤 돌아볼수 있는 시간들이
    필요한것 같애.

    나는 휴가가 팔월중순 이제 또 계절이 바뀌니까 나역시 마찬가지로
    새로운 각오가 필요한 시기지 내한테는 중요한 시기이니까

    우리는 여름은 마무리 하고 가을을 준비 해야 하거든....

    미라야 너 메일 안되니까 너가 내한테로 보내라
    이글 맨위에 내이름 클릭하면 메일을 보낼수 있어

    그리고 우리 동창들이 하나,둘 모이니까 참좋다
    종고까페에 너글 올려 놓은거 잘봤어(좋드라)
    건강하게 잘지내고......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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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종 2004.08.05 09:39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오늘 댓글 훑어보고 있는 가운데
    미선님의 부탁글 보았네요~~~
    그노래는 김세환의 "사랑의 눈동자"라는 노래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유익종,최성수,강촌사람들~~~
    이런사람들이 불렀네요,,,김세환은 없고,,,
    여하튼 덕분에 다시한번 음악 감상해봤는데,,,
    음!!! 좋은 음악이네요

    오늘도 힘찬 하루 되시고 즐건날 되십시오 !!!   [01][01][01]
  • ?
    영대 2004.08.05 15:04
    미선아
    무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구 있는 이 시간
    냉커피 한잔 마시면서
    컴앞에 앉아 있다....................
    동네형이랑 며칠 바람좀 쐬구 와서리
    뜸 했구나....
    잘 지내구 있지!!
    간만에 미라 이름두 보이구
    근디! 미라는 정익이가 돈 마니 번줄
    어떻게 알았당가...........동창들 한테
    한통 내라구...(xx31)때려야 쓰것다
    다들~더위 먹지말구 건강하셈

    형종선배님.
    11회동문 후배들을 위해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신 마음
    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씬한~~(xx20)한잔 드시고 더위
    날려 버리세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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