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나는 아니란 걸 눈길줄만큼 보잘것 없단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며.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그댈 그리다 잠들었나봐요.
눈을 떠보니 눈물에 녹아 흩어져 있던 시린 그대 이름과
헛된 바램뿐인 낙서만.
언젠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며.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이젠 너무나도 내게 익숙한 그대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처럼 소리없는 그말.
그댈 사랑합니다.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은
이토록 가슴아프고 애절한가요.
바보...................................
누구나 어릴쩍엔 이런 가슴아픈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이 있지 않을까요.
바보가 되어도 좋은사랑(ㅎㅎㅎ)
친구야 기분좋은 월요일 아침 시작해
음 활짝웃는 웃음은 하루를 행복하게
해준데.......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