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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4.01.3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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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 2004.02.02 10:01따뜻한 야그가 머여?
음악만 들려.
아-
걍 그 하얀 마음이 따뜻하거지?
오늘도 존 하루 보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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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숙 2004.02.02 12:07어느집을 가던 그겨울 아랫목
한곳에 고구마 집이 만들어져 있다.
반쯤 먹고 나면 난 그곳에 들어가
편안함을 느끼곤 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먹기 싫었던 고구마가 지금은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다.
칭구들아 오늘 디저트로 감재 삶아
얼음 동동뜬 동치미 국물에 맛나게 먹자
한주에 시작인 월요일이다
조은일들만 있길..........
~재열아 건강은 마니 조아진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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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4.02.02 21:03금희가 눈이 나쁜가 아니면 글씨를 모른가 ?
엄마의 말씀이 따뜻한거 아니겠니?
점숙이도 안녕
걱정해준 덕분에
많이 기운차렸다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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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2004.02.02 23:59재열ㅇ 그미ㅇ 점숙ㅇ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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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겨울새벽이면
엄마가 부삯에서 어제밤에 꾸어놓은
감자(고구마)를 가지고와서
재열아 인나서 감재묵어라 하시던
따뜻한 음성이 귓가에서 윙윙거립니다...
이것이 나만의 추억인가요?
말좀해주세요 형님 누님들......
아니 아저씨 아줌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