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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0 15:46

감사인사 올립니다.

조회 수 79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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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         고인 김상흔씨의  장조카 입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발걸음으로
  
                  저희 작은 아버님이 좋은 곳으로

                 거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선배님들의 하시는일 항상 잘 되시고 건강 하십시요.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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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4.02.10 19:16
    마지막날 잠시 인사밖에 못나눴지만
    고생많이했네
    이제 잊어버리고 빨리
    기운 차리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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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호 2004.02.11 23:18
    종선이 조카
    그래 고생했네
    어릴적 함께 먹고 자고 놀던 소꼽 동네 친구 홍식이, 병식이, 원석이, 성곤이, 성민이, 종오...,
    그리고 그리 가까이 했던 동네 후배 형찬이 황용이도
    그 삼촌이 시골에서 처음 올라와 부안 사회생활 시작할 때 함께 했던 양섭이 친구도 ...
    서울 생활하면서 이틀에 한번꼴로 만나고 전화했던 학수, 영일이도
    친구들이 좋아서 매월모임을 하던 경탁이, 준영, 상호, 정관, 형모, 경민, 경호....
    그리고 여러 삼촌 친구들이 많이들 왔다네
    월포 재열이, 연소에 호근 효민 택상 인배, 중촌에 광순 유석 재화, 동촌에 윤지이랑 철현이, 평지에 기태 학용 종모, 우두에 두용 문석, 석정에 성종 성기. 신정에 학만, 신양 병선이, 옥룡 두순이, 익금 두복이 성, 허우도 상근이....
    그리고 많이 오신 여자 동기생들 ...
    내가 미쳐 못봐서 혹시 이름이 빠진 친구들아 서운해 하지 마시길,
    ...
    ...
    종선이 조카
    삼촌은 우리 친구들에게 좋은 사람이었다네
    그래서 모든 삼촌 친구들은 한결 같은 마음으로 모였다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함께 느꼈지만 허망도하고 아쉽고....
    지금도 문득 문득 생각난 그 삼촌을
    잘보내기 위해서 모인 친구들...
    우리 친구들은 모두가 삼촌에게 잘가라 한마음으로 작별 인사를 했었다네
    그리고 우리는 서로에게 와줘서감사도 했다네
    그러면서 서로들 친구의 중요성도 새삼 느꼈고.

    그 삼촌은 우리 친구들에게 참 잘해주었다네
    그래서 더욱 그 삼촌을 잃어버리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네
    .......

    그래 친구들아
    앞으로 더욱 자주 만나고, 자주 연락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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