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은 나의 마음입니다 ***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친구들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친구들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우리만 생각하고 친구들만 사랑할 줄 아는 난
친구들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친구들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친구들입니다.
친구들의 마음이 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우정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친그들 때문에 생겨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친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있는 우정은
나의 친구들을 향해있습니다.
그 우정속에는 믿음과 사랑과 희망이
항상 숨쉬고 있답니다.
느리게 살으라고 해놓고
작년 연말, 새해 벽두부턴 온통 아침형 인간이 되란다.
차라리 하루정도 꼬박 새고 말지......
간만에 무지하게 불면이다.
우정의 선물도 받았으니 이제는 자야겠다.
재열아 좋은 꿈 꾸고 해와 같은 얼굴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