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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8 14:53

이런 구두쇠가 있나!

조회 수 1067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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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 남자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가기 위해 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옆에 서 있던 사람이 다가와 말을 걸었다
"어디 가십니까?"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갑니다"
"신부는 어디있지요?"
그러자 그 남작 하는말














"전에 가 본일이 있다고 해서 집에 떼어 놓고 가는 길입니다"

푸하하하하하하~~~~~~~~(xx2)(xx18)(xx20)(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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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희 2004.01.28 14:55
    윗글에 나온 구두쇠같은 사람은
    울 남친 중에는 없겠지요?
  • ?
    김기태 2004.01.28 17:35
    금희야 반갑구나
    근데 저놈이해 하겠다
    가서꼴실려고.......
  • ?
    기태친구 2004.01.28 17:50
    저 놈은 구두쇠가 아니다.
    바보지.
    .
    이상하다.
    그렇지.
    기태친구라면 꼭 데려갈텐데.
    꼭 필요할 것인데.
    자식 잠만 자려나.
    긴나긴 동지 섯달밤을...
    그리고
    걱정도 안되나
    난 걱정되서 항상 옆에 데리고 다닌데..
    간다 들통나것다.
  • ?
    학섭이친구 2004.01.28 17:56
    금희야
    올해는 건강하고 복 많이 밭아라.

    기태야
    너 역시 건강하고 부자되거라.
    올해 부자될 놈아.

    기태 친구야
    너 역시 건강해라.그리고 부자되거라.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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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숙 2004.01.28 20:09
    당근! 우리친구들은 저런 어리석은 자는 없지?
    친구들 오랜만이네 이곳에 오니
    친정에 온것 같은기분이다
    영심인 적대봉에 갔는데 난 송광사까지
    밖에 못갔다 (어른을 모시고 갔걸랑) 코앞에
    2.5k만 가면 되는 거리를 두고 쳐다만 보고
    오려니까 아쉬움만 더하더라 그래도 큰소리로
    외쳤어 (내용은 비밀)
    참 금희야 너 안부도 전했다 걱정마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들 지냈니?
  • ?
    금희 2004.01.28 21:31
    기태야
    안뇽? 니 친구가 너 올해 부자가 될 놈이래는데
    부자만 되고
    저 놈은 절대 이해하지 말그라.
    학섭이 친구야
    너도 건강하고 부~자되거라 꼭!

    점숙아
    송광사엘 다녀왔니?
    정초에 기도하러 갔구나
    나도 울 시엄니랑 절에가서 기도하고 왔다
    정초에
    눈 쌓인 산사에서 스님의 불경소리를 듣는것도 즐거움이더라
    다들 편안히들 살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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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근 2004.01.29 14:28
    또한
    울 여친 중 저런 신부는 없겠지?
    신랑이 떼어 논다고 안 따라간 신부......

    글고 금ㅎ, 기ㅌ,학ㅅ, 점ㅅ 반갑고
    근데 점숙이 말에 의하면 어른 모시고 가서 송광사까지 만 갔다며
    그거 사실이재 혹 자네가 힘들어 어른 핑계 대는 것 아니갰재?

    영심이는 부모님 모시고도 적대봉까지 갔다고 하던데!!!!!!!!!!!!!!!!!!!!!!!!!!!
  • ?
    학섭 2004.01.29 20:17
    자수하면 봐 줄께...빨리올려,,,
    아무사고없이 설들 잘 지냈다니 반갑구나...
    호근아 빨리 조사좀 해봐라,,,
    금희, 점숙, 기태, 호근, 그외친구들 안녕~~~~~~~~~?
  • ?
    경연 2004.01.29 20:36
    저런 남친 있다믄
    울 카페에서 영원히 추방이다.
    웨메 남친들이 언제이리 많이 왔다 갔다냐
    부지런히 손가락 운동들혀서
    카페가 시끌벅쩍 했음 좋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김호근 2004.01.29 21:39
    경연이 말대로
    울 카페도 좀 시끌벅쩍하게 할 방법이 없는가?
    기태야 니가 좀 연구해 봐라

    학섭아
    상근이는 허우도에서 아직 안나왔나
    태풍도 안불던데 왜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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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4.01.29 22:03

    아직 몸이 말을 잘 안들어 친구들 매일 못찾아서 미안허이
    몸 추스리는데로 매일 도장 찍음세 ///////
    점숙이가 보리밥 한공기 사주면 나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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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박이(병식) 2004.03.01 22:02
    금희친구 오랜만이여 나는 연홍 병식이여
    때론 다떼버리고 혼자떠나고 싶은 적도 많지만
    현실을 망각하진 말고 현재의 삶에 충실해야지
    하루가 고단해도 이렇게 친구들 소식듣고 있자면
    피곤이 절로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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